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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소했으며, 보육 교직원은 9278명에서 8315명으로 963명이 현장을 떠났다. 안타깝다. 그러나 여전히 2만5000여 명의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계신다.어린이집은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회를 배우는 곳이자 광주광역시의 미래가 시작되는 곳이다. 미래 세대의 돌봄과 양육을 책임지고 있는 여러분이 계시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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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루겠다. 여러분의 노력과 영유아 교육·보육의 중요성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 명의 아이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교사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겠다. 이를 바탕으로 다른 무엇보다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교육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 아이들을 위한 발걸음에 여러분의 힘을 보태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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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소득은 없는 상황이다. 계속되는 저출생으로 보육 현장도 많이 어려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소명감으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1만3000여 보육교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보육서비스 개선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그러기에 자리에서 맡은 바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보육교직원분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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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도 정말 많이 만났다. 이 상황이 지금의 대한민국의 초저출생 상황은 무엇부터 무엇을 우선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려주고 있다. 실질적인 균형 발전 정책으로 지역의 혁신을 유도하여 서울이 아니라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아이들 교육하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을 우선시해야 한다. 저출산 문제는 지역발전 문제와 같이 봐야 한다. 자연스럽게 의식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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