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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앞치마가 더워 고민하다가 여름용으로 구매를 했어요^^ 그것도 포인트로 동료샘들과 하나씩 나누려고!! 저 잘했죠^^ 빨리 오길 기다라고 있어요^^
마이웨이란 프로그램을 보면 예전 연예인들은 왜 이리 사기를 잘 당할까요 솔직히 잘나가는 사람들 빼고는 돈도못버는데 보면서 안타깝기도 하고 그랬네요
창녕 아동학대 가해자 부(계부)모(친모) 정말 기가 차네요. 애를 쇠사슬로 묶어 다락방에서 지내게 하는 것도 모자라서 밥도 하루 한끼 또 쇠젓가락 글루건, 후라이팬 달궈 발등 발바닥 화상입히고, 욕죠 물속에 담궈 ... 되었던데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수퍼를 또 가자고 한건지 겨우 9살에 그런 처참한 일을 겪는 아이가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았어요 ...
저도 지금 아이들하고 적응중이요. 3월부터 5월까지는 긴급보육으로 담임샘 도와서 기본보육 도왔거든요. 그리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연장반에서 만났는데, 아이들이 그전까지 제가 봐왔던 모습하고 많이 ... 연장선생님들, 그리고 그 식구들 뒤에서 묵묵히 챙겨주시는 조리사님들, 원장님들도 모두 건강 잘 챙기시면서,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무슨 일이 있으면 쪼르록 달려가서 일러 바치는 사람이 있네요, 교사는 주임한테 주임은 원감한테 원감은 원장한테, 마치 북한에서 서로 감시하는 것 같아요. 유치원생같아서 씁씁하네요. 더 기가 막힌건 몰래 감시하고 있다는거네요. 꼬트리 잡으려고 눈에 불을 켜네요.
... 그랬었고 업무량은 제가 감당해야 할 부분이지만 원마다 시스템이 조금 씩 다른데 지금은 좀 버겁게 느껴지기도 해요 건강은 점점 좋지 않아져서 병원에서는 수술과 입원이 필요하다고 하시는데 다른 직장도 아니고 어린이집이라 퇴직 전에 수술하고 입원하는게 마음도 불편하고 지금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들어 하는데 민폐 같고요 ㅜㅜ 가족들은 가족들대로 ...
초등아인 주 1회 등교해요. 중등아인 3주마다 5일씩 등교하고요. 학교를 가는건지 마는건지.. 이렇게 반년을 보내고 있다니 기가 막힙니다. 아이들이 집에 있는데 일을 하려니 관리도 안되고 괴로워요. 중등 아인 준비해 둔 밥도 안먹고 컵라면을ㅠㅠ 일 그만두고 애들 케어하고 싶네요ㅠㅠ
오늘은 원장님이 일의 순서를 알려준다고 함께 조리를 하자고 합니다. 제가 너무 느리니 걱정이 앞섭니다. 선생님들의 기를 듬뿍 부어주세요. 오늘 잘해야 계속 다닐 수 있는 거잖아요. 어제는 전날 너무 추워서 옷을 든든히 입고 갔다가 더워서 혼났어요. 오늘도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셔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하자 속상하다고 말하는 할머니 보면서 더이상 말하지 못한 내가 더 속상하네요 바른 지도를 오히려 내 새끼 기 죽인다고 선생님을 나무라는 할머니를 보면서 손지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또한 여자 아이는 어떻게 느꼈을까? "선생님 우리 손지가 잘못 했네요 얼른 친구에게 미안해 ~ 하고 사과하렴" 하고 말해 주면 좋겠는데 ...
오늘은 꿀로 생강 청, 담은 것이 다 떨어져 재래시장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동네 마트에 생강들이 너무 안 좋아서 저번에 재래시장 가서 생강 사온다 하고 생강만 안 샀더라구요. 저는 그냥 ... 이용하니 돈도 안 들고 기간도 길고 여러 가지로 좋네요. 이번 주는 흐리고 비도 오고 그런다고 합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물에 희석해서 닦아주고 있어요. 우리 동네는 EM원액(언니네 갔다가 하나 얻어오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기가 그래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 다 떨어지면 흑설탕+천일염(꽃소금도 된다고 합니다)+쌀뜨물로 만들어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 사용해도 EM발효액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난다고 해서요. 오늘도 힘내시고 파이팅! 건강관리 잘하셔서 ...
4월부터 다니기로 한 거를 5월로 미루시고 11일 오늘부터 나가기로 했는데 아침에 문자가 왔네요 애들이 많이 빠진다고 오늘 보건복지부에서 어린이집 발표나는 것 보고 ... . 기가 막히고 화가 나네요... 서류는 제출한 상태가 어린이집이 가까운데 오후에 어린이집에 가서 원장이랑 얘기하고 서류 받아오려고 하는데 간다고 연락하고 가야 할까요 ...
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 입니다. 엄마와 하원한 4세 아이가 30분 뒤 다시 원에 들어왔어요. 한참 청소하다 깜짝 놀랐죠.. 어머님, 왜요? 무슨 일 있으셔요? 하원후 놀이터에서 놀다가 아이가 똥을 쌌답니다.. ... 아닌가요? 우리를 대체 뭘로 보는건지, 아이 똥기저귀나 갈아주는 사람으로 보는건지.. 10년 경력에 이런 엄마, 처음이에요. 기가 찹니다. ...
혼자 엄청 빨리빨리... 급한일이 있는것도아닌데 아이들이고 보조인 저에게도 다급한마음에 극성이 장난이아니네요ㅡㅡ 그래서 암묵적 아이들학대에 저에게 인격모독적 행동도 ... 제가보기엔 뭐가 우선이지 모르는사람같아요 처음에 보조라 무시하나그랬는데 모든사람에게 그래요 같이 일하기싫어 피하고싶은 사람인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 ...
한국 보육진흥원에서 59기 장기 미종사를 신청했어요 그런데 재신청하라고 공지가 뜨는데 지방이라서 아직 집합교육 장소가 공지 되질 않았다고 진흥원에서 말하네요 시청에 문의 하니 두군데가 집합교육 장소와 날짜를 ... 받질 않으면 취직을 못하나요 진흥원에서는 신청만 해놓아도 취직이 된다고 하는데 예비 종사자들 분들 애기좀 해주세요 ...
아이들이나 몸이 힘든것보다 행사라고 더욱 예민해진 선생님들의 말투같아요 이왕하는행사 재미있게 치루고싶은데 명령조나 신경질적의 말투들으면 사실 사기가 떨어져요 저라고 뭐 안힘들고 짜증안나서 밝게말하려 하는게아닌데 저같이 이런생각가진 선생님들 많으신가요..?
... 아이들 퇴소까지 책임지고 손해배상해줘야 하는가요???????? 뭐 이런 미친경우가 다있는지... 너무 어이없고 기가막혀서 펑펑울면서 제가 돈이 많으면 정말 다 해드고라도 그만두고싶다고... 그 정도로 너무 힘들다고 했으나 콧방귀만....ㅠㅠ 대체 전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법을 잘 알았으면 좋겠는데 ㅠㅠ 협박죄가 성립되면 그렇게라도 맞대응을 해야하는지...
... 버렸고 고마움은 커녕 당연 해야할일 인것처럼 되버려서 서러웠네요.. 제가 아이들 치카를 갈고 있어도 자기 담당 아이 똥싸면 저한테 꼭 데리고 와요.. 본인이 갈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말한마디 뻥끗 못하는 제자신이 정말 화가 나서 오늘은 미쳐 버릴것 같네요.. 그만두어야 겠지요... 시간이 마음에 들고 가까운곳이라 다닌곳인데 이리 젊은 ...
이번주 월요일 화요일 정도에 업무연락으로 보건복지부랑 연기에 대해 상의중이라고 했었거든요. 원래 내일에 다음달 몇주에 나올지 알려주는 날인데. 만약 연기된다면 연기 유무도 내일 알려줄거 같아요. ... 완전 애들 울고불고 의사소통 안날텐데... 그리고 퇴소하는 애들도 있어서 어린이집 상황들도 다 힘든데 개인적으로 더 연기 되었으면 좋겠네요 ...
... “아마 다른 사람도 감탄할 겁니다” “제 기억에 아무도 그렇게 말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기가 막히게 잘 될 겁니다” “정말 많은 노력을 하신 흔적이 보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참 흥미롭군요” “당신은 정말 대단 하십니다” “일을 처리하는 방법이 정말 맘에 드는군요” “좋은 생각입니다” “아주 훌륭합니다" ...
... 많이 해야 한다. 이것은 관리자의 중요한 덕목이기도 하다. 오늘 ! 당신과 말하는 사람에게 말로 굴복시켜서 기를 꺾지 말고 대신 포용하는 말, 격려가 되고 말, 힘을 주는 말을 많이 하자. 그런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고 그런 말이 지혜로운 말이다. 오늘도 힘내시고 파이팅! 아직도 코로나가 극성을 부리는 세상 건강관리 잘 하셔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딸이 눈치채고 구매해서 ~~ 귀요미 딸랑구 어제 택배로 도착했네요~~ 내돈 주고는 사기가 조금 그랬는데 기준 좋은 선물이었답니다. 블루투스라서 편하게 잘 사용할거 같아요 신경써준 두아이들에게 감사하네요~~^ ...
... 내다보지도 않으시던 원장님 이사람은 아니다싶어도 사람가는데 현관앞에 나와보지도 않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기분상... 에휴 저만 취업이 쉽지않을까하는 하소연 비슷하게 하고갑니다 ...
저희 반 엄마들 다 3040대예요 초반에 엄마 한분이 교사 기 잡으려고 했는지 제 나이 물어봐서 20대라고 얘기했는데(1990년생) 20대 교사가 어떻게 내 자식 보겠나라는 그런 마인드 가지고 있더라고요ㅋㅋㅋ ... 오신다고 하셔서ㅋ 오랜만에 일하는거라 어떤 말부터 할까 고민도 되네요ㅋㅋㅋㅋ 담임이 너무 궁금해서 자기는 꼭 간다고 얘기했대요^ ...
돈에 환장하고 불법에 찌든 원장들 두손 털고 떨어져나가고.. 교육자다운 교육자가 나라 지원받고 운영했음 좋겠어요 우리 일자리도 줄겠지만 그래야 보육교사의 위상도 높아지고요 경력도 얼마 안되는제가 진짜 원장들 파렴치에 기가 막히네요. 동네에 대자보 써 걸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