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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록콜록~~ 한쪽에서는 재채기 하고 콧물이 계란 흰자처럼 쭈욱~~ ㅠㅠ어후 진짜....밥 먹을때도 난 애들 가운데서 밥 먹는데 양쪽에서 기침 심한 아이둘 앉아서 제 식판에 콜록할까봐 기침 안하는 친구들과 자리 바꿔줬네요...ㅡㅡ;; 그마저도 밥맛 뚝 떨어져서 그냥 먹는둥 마는둥 했어요 밥 먹는데도 콧물 뚝뚝.. 낮잠시간도 여기저기 콜록 콜록.. ...
... 일도 몇 개 있다보니ㅎ 지금은 혼인신고도 싫고 결혼식도 싫다예요ㅋㅋ 작년에도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난 책임감이라는 단어가 너무 싫어요~ 어릴 때부터 빨리 돈 벌고 싶다, 사회 생활 시작해서 미쳤을 수도 있지만!! 수요일이니 수목금 힘내요 ...
... 과거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중학교 졸업하자마자 바로 일했고요 10대 때... 다른 애들 고등학교 다닐 때 난 일하니까 어른이라고 믿었을 때... 저 좋다고 목 매달던 첫번째 남편한테 아들 하나 있어요 아들 낳았으면 좀 예뻐해주면 좋았을텐데... 어쨌든 애가 아무것도 모를 때.. 어릴 때 헤어졌고요 두번째 결혼 이혼... 댓글 보니 동거를 해보지 그랬냐, 어떠냐.. 그러던데 ...
... 다른 직업은 뭐 없는 줄 알아? 나는 뭐 일할 때 선배들이 안 갈군 줄 알아? 이직 못해서 힘들어본 적은 없어? 난 있어... 그래서 죽을 만큼 노력했고.... 아니 됐고 넌 뭐하고 싶은데?라고 말했더니 자기는 포토샵이나 이모티콘 꾸미기... 뭐 이런 걸 배워서 하고 싶다는 거예요ㅋ 너무 어이없어서.... 요즘 컴퓨터나 애플리케이션이 잘 나오는데... 오빠꺼를 죽어도 사야하는 ...
... 몇몇 빼고 대부분 취업 자리를 찾고 있고 저또한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기관에 합격하여 취업을 하기로 결정이 난 상태입니다. 그런데 취업을 하기 앞서 고민이 있는데요 저는 유치원에 들어가 정식적으로 일을 하기 전에 1년동안 저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알바를 하면서 돈을 모아 못해봤던 그림도 그려보고 싶고 여행도 다녀와보고싶고 .. 유치원에 들어가서 ...
... 지인도 그렇고...) 키드키즈에 제 글ㅋ 인기 글?로 있어서 그분도 보실까봐 걱정했는데 차라리 소문 내려고요 난 상대방한테 내 남자친구 이런 소리 들었다... 그럼 입 조심하실지ㅋㅋ 남자친구랑 저랑...ㅋㅋㅋ 어차피 내년에 수술하고 쉬고 싶어서 퇴사하는데... 점자 공부하라는 소리 듣고ㅋ 특수교육과 편입 알아보는 중이에요 둘 다 특수교사할 ...
... 같은반 교사가 이번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에게 선물을 개인적으로 주겠다네요. 사탕이나 젤리같은걸로요... 난 싫다고 했는데 자기는 하겠대요 이미포장 다 해놓고 금요일만 기다리고 있네요..ㅡㅡ 하지만 저는 해주고싶지않습니다... 그런데 같은반 엄마들끼리 하원때만나면 같은반인데 얘는 받고 얘는 왜 안받나 할까봐 그것도 그것대로 스트레스네요..ㅡㅡ ...
... 주임쌤 여기 5년 약간 넘은듯한데... 여기 근무할때부터 이쌤 사람 무시하는것 일도 아니구나 했죠~ -작년일~난 연장반 교사이지 보조교사가 아닌데 보육시간에 자기는 화장실 청소하며 나를 불러 자기네 4살반 아이들 봐달라며 여자 아이머리를 묶으라 시키더군요. 묶어주니 자기 마음에 안들었는지 "다시 묶어주라"는 말에 어이가 없어서... 완전 자기네반 보조교사 ...
... 뇌를 돌아 다니며 찌르는 듯한 찌릿하는 느낌이 나서,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번도 겁난 적도 없었는데, 나한테도 이런 증상이 오니 살짝 두려워지네요. 4차 맞으라고 하면 전 좀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게 하루 이틀만 조금 아팠다고 되는게 아니라, 1-2주 정도 지켜봐야 하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지병 있으신 분들은 3차는 ...
... . 아이들도 유별난데 학부모라도 괜찮으면 모를까 학부모도 그렇지 않은걸 알고 계시니 대놓고 난 7세 맡고 싶지 않다고 말씀 하시고.. 주임선생님도 자긴 7세는 안 맡겠다고 딱 잘라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원래 원이 만3,4세반 만4,5세 이렇게 나누어져 있었는데 제가 만4,5세반을 맡을 뻔했거든요.. 초임인 저한테 혼합반을 맡기기엔 어려운 부분도 있고 만5세 ...
... 교육과정이 바뀌어서 기술교사가 가정 가르칠 일도 있고 가정교사가 기술 가르칠 일도 있고... 현장에서는 난리라는데... 저는 2번 다 전공하려고요 이제 교육대학원에서 교원자격증 안 줄거라고 뉴스 나왔으니 빨리 가려고요 유아 가르치는 것보다 중고등학생 가르치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 한명... 걔는 부모가 억지로 공학교육과 보내서 지금 교사하는데 ...
... 고3되는데 - 너희는 공부가 답이다 ( 중 3 이후로 공부 안해요 ㅠㅠ) - 나처럼 살지마 했더니 - 난 혼자 살꺼야 - 잘 생각했다 할머니 여행 좋아하시는 할머니 모시고 여행다니며 살아 했더니 알았다고 하네요 그냥 평펌한 가정인데 신랑이 가끔 욱~ 하는게 있어서 많이 힘들어요. ( 말투도,자상한 사람이 좋아요) 막말에...... 그래서 아이가 그런 생각을 한것 같아요. ...
... 선개팅할 생각인데 상대방한테 아이는 없다는 말하려고요 아이 낳고 싶으면 집해오라고...ㅎ 협박일까요? 난 아이 낳을 시간이 없다는 뜻이에요 임신한채로 365일 일할 자신도 없고 육아는 ...
... 물어봤더니 학점이 안되서 국장에서 탈락했다고~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눈앞이 다 캄캄해지더라고요. 구멍난 학점은 계절학기 수강하면 되는건지? 내년에도 학교를 계속 다니는게 맞는건지? 여러모로 복잡하고 속상해서 밤을 거의 꼬박 새웠네요 ...
...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온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
... 정해져있어? 내가 나가면 어디간거야? 뭐하는거야? 자기는 마음대로.. 무슨 난 붙박이장이야? 혼자 할거하고 난 아무 준비하거나 할 시간없이 교실만 지켜? 세상 이기적인 인간들이야 말로 집에서 나오지말아라 다른사람 피해주지말고. 다 본인에게 돌아간다. 사람에게 상처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상처준적 없나 ...
... 그런 분위기에서 자란 내가 장애인 이해 못하면 되겠냐 싶을 수도 있지만.... 직장 생활에서 장애인 동료 만난 2년이 잊혀지지 않아요 그분도 자라온 동안 상처가 많았을텐데... 내 가족은 아니니까 품어주지 ...
... 미꾸라지마냥 회피하고 집에서 생겨온 상처라고 우기며 되려 학부모를 가르치려고 들더라고요 매사 태도가 난 배운사람이야 학부모 니가 뭘아냐는식이에요~ 그런교사가 왜 아이들 몸과 마음이 다치는건 일절 생각을 못하는걸까요 아이가 실제로 몸이 좀 안좋아보인다 하는 부분은 또 이런건 대충대충이고요 원장님은 교사뽑기 힘들단 이유로 저러는거 알면서도 ...
... 내놔라 1시간 넘게 두명이서 헤집는데 한명은 사투리억양까지 더해져 마치 싸움이라도 난듯 소란스럽더라고요. 한참 그러고난 뒤(5시~6시20분 아이들은 당연히 있는 시간) 갔는데 옆교실에 있던 저희까지 기빨려죽는줄 알았답니다. 이렇게 막 헤집는 감사는 살다살다 처음이네요 ...
예의가 없는 편인것 같아요. 오늘 쌍둥이들(15개월)이 하원시간에 집에 안가고더 놀다가고싶어해서 애들 엄마가 교실에 왔었거든요. (애들이 안가려고 찡찡대니 원장이 좀 더 놀다가라고 ... 단 한귄의 책도 꽂지 않더라고요. 그 앞에서 꽤 오래 있어서 상황을 다 알텐데도요. 쌍둥이들이 하원하고 난 후, 쑥대밭이 된 교실을 보며 참 많은 생각을 했답니다. ...
... 깜빡 잘해서 그런가 남한테 답만하면 될것을 앞에 듣기 싫은 소리를 붙여 말하는 성격이에요 감정상하라고.. 난 묻는대로 답만 해주는데 그쌤은 자기는 넘어가고 남에게는 전에 말하지않았냐고 트집 그쌤은 예전에 말하면 다 기억하는 천재적인 머리를 가졌나봐요. 기억잃을 일,깜빡할 일 절대 없겠네요. 없어야하고..본인이 남에게 그렇게 트집잡는 스타일인데 ...
보조교사가 맞는건가요?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연장보육 전담 근무라고 적혀있는데.. 구인직종은 보조교사라고 나와있어서요 전담이라는 말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어서요. 이시간이면, 담임과 함께 있으면서 보조하거나, 종일반 보조하는 시간 아닌가요? 너무 근무한지 오래되어서 해갈리는데.. 연장보육 전담근무라는게. 보조교사가 혼자 ...
... 수 있을 것 같아요. 평소엔 너무 자상하고 착한 사람인데 아주 가끔씩 나오는 폭언에 제 인내심이 바닥이 난 것 같아요. 우선 한달 밖에서 지내보고 그 다음을 생각해 보려구요. 독립 날짜를 어제 정확히 고지하니 자기 밥부터 걱정하는 사람.. 그냥 웃음만 나요.^ ...
... 둘만 만나고 싶다고 말하긴 자존심 상하고 저만 이상한 애 될거같기도 하고요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니 지난달부터는 오빠가 만나자고 하면 바쁘다고 안나간적도 있었고요 소개해준 친구가 묻길래 말했더니 그러면 나같아도 짜증나지 둘만 만나고 싶다고 말해 아니면 내가 한마디할까 걔는 왜 그렇게 눈치가 없냐 하면서 그애가 제 얘기를 몇번했는데 저를 ...
... 이랬더니 자기가 뭘 어쨌는데 이러시냐고 어린게 저더러 후환이 두렵지 않으시녜요. 허허 참나 요것봐라. 어 난 두렵지않아 왜 원장님께 이르게 당장 일러 나도 선생님이 윗사람한테 함부로 막말하고 하대한거 다 얘기하고 아 CCTV 보면 선생님이 일도 안하고 뺀질뺀질 거린거 다 보이겠다 선생님이 맡은 그반 아이들 안전사고 많이 났던데 그거 말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