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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 오고 난 후 아침부터 바람이 엄청 부네요 겨울은 바람 만 안 불면 괜찮은데 .. 남은 시간 힘내시고 아이들과 잘 지낸 후 퇴근해요 우리
많이 추워졌네요 미세먼지는 좋음이라 숨쉬기는 편해졌어요
대학 졸업반이예요.. 조금씩 새학기 자리가 나오길래 몇몇 곳 면접 보는 중인데 유치원에서 정담임 자리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근데 유치원은 퇴근시간이 정확하지 않고 거의 ... 20명 다 차있고.. 두 군데 다 나쁜 조건은 아닌데 초임인 제가 해낼 수 있을까 싶고 고민이예요...ㅜㅜ 지금 결정 난 두 곳 중 가는게 좋을까요..?ㅠㅠ아님 다른 곳 알아볼까요ㅠ ...
... 생각해 보자고.....다른원도 다 보조가 수첩쓴다고 어이가 없어서.....그래서 사진과 메모는드릴수있는데 수첩은 안쓴다, 했어요 난 보조인데 교실은 한번도 안들어오고 신입적응도 오전네네 저한자보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지금 구하는 곳들은 대부분이 반증설이겠죠? 구인공고 올라 왔는데 3개월 근무래요 12월에서 2월까지 3개월만 하는건 어떨까요? 3개월 하면서 3월부터 할 곳 다시 구하구요 그냥 3월까지도 쭈욱 할 수 있는 곳을 구하는게 날까요? 지금 자리 난곳이 3개월만 구한다고 해서 여쭙는거에요
... 하듯.. 실험쥐같네 이것저것 맞으란거지 백신만 계속 맞다가 몸 이상해지겠다. 차라리 안맞고 조심하는게.. 난 진짜방콕만 하니까.. 돌아다니는 사람만 맞던가. 백신맞고 팔 아파서 치료하러다니는데 치료비만 무한대. ...
... 도움받으면서 뭐가 힘들지? 애들이 알아서 노는데.. 자기는 덜렁대고 맘대로 하고 원칙도 없으면서 누굴 지적? 난또 원장 직계거나 평생 여기 뼈묻을 사람인줄.. 그냥 자기 성질에 버릇처럼 말뱉는 스타일..지눈에 보기싫어서 일일이 간섭질. 그렇다고 자신이 바르고 고운말쓰고 행동도 조심하고 늘 열심히 일만하는 사람도 아니면서. 어린이집의 문제,폐해. 꼭 자기도 ...
... 하소연 들어줬어요 우리반에서만 2년째 일 도와주고 있는데 전 그 샘 괜찮은데 제가 괜찮은데 주임ㄴ 왜 지가 난리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얘기만 들어줬을뿐인데 어제 보조샘이 저한테 샘때문에 여기 참고 다닌다면서 고맙다고 하네요 기분이 좀 풀려보여서 그나마 다행인거 ...
위전절제 수술을 하고 난 뒤에는 그렇게 좋아하던 짬뽕을 못 먹었는데 수술 9개월 차인 지금 짬뽕이 너무 먹고 싶어 냉장고 속 야채들 파 먹기 했어요.... 다행히 짬뽕 재료들이 있고 오징어가 있나 ... . 면을 삶을까 하다 당면을 삶아서 짬뽕밥으로 해서 먹으니 배가 든든해요.... 일주일동안 고생 많이 하셨으니 맛난 음식 드시고 불금, 즐건 주말 보내세요~~^ ...
... 할 말 없어서 일단 "아니요" 했습니다. (사실 교실에서는 안 물어봐도 애들이 알아서 얘기하기도 하잖아요.난 ㅇㅇ아파트 몇호 살아요..이렇게요) 제가 애들 나오면 학부모님께 인사하고 차문 닫고 바로 애들 앉히고 벨트 다 해 주고 하는데..진짜 뭘 그리 잘못 말해서 그런 말 들었는지 황당하더군요. 차 안에서 애들하고 대화도 못 하나요..그게 뭘 잘못한 건지 아무리 ...
장기미종사자 교육을 듣고 난 후에 보는 시험도 보수교육처럼 합격점이라는게 있는건가요?
장기미종사자 교육은 다 듣고난후에 따로 시험을 치지않나요? 에듀케어에 장기 미종사자 교육을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실습생이고 만 3세반 맡았습니다. 카드 뒤집기 게임을 하려고 그러는데... 일단 바닥에 까는 거는 문제가 안 되는데 애들이 게임하고 난 뒤에 그걸 어떻게 다시 거두고 어떻게 승패를 가르며 (쌓아놓고 어느 팀이 더 높이가 높은지 비교해보나요?) 그걸 다시 어떻게 개수에 맞게 바닥에 늘어놓는지를 모르겠어요ㅠㅠ 그리고 동점일 경우엔 어떻게 하나요?
어제 비가 내리고 난 다음 겨울 날씨처럼 춥네요 이제 좋은 가을이 다 간 것 같네요
보통 다음날 수업준비, 또는 알림장 쓰잖아요 난 할 거 없으면 30분 정도 자거나 아이들 옆에서 누워 쉬기도 하는데 창업준비로 원장님들 가는 카페에 아는 분 권유로 가입했는데 거기서 원장님들이 교사가 자는걸 극구반대 하네요 아직은 교사 입장이라 아이들 낮잠시간에 잠시 자는게 잘못이구나 싶은게 담주부터는 하지 말아야겠다 싶어요
... 자기 멋대로하려는 아이. 문제를 잘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얘기하고, 잘 헤쳐나가자고 잘 얘기해주면 싫어요!난 어떻게 할거에요! 내 마음대로할거에요! 더 눈을 부릅뜨고 살기 가득한 아이가 있어요. 또 다른 한 아이는 수업시간에 돌아다니고 친구들 헤짚고 지나가고해서 친구들이 불편해하고 계속 교실에서 헤헤 웃다가 집중해야할때 이름 부르고 대화나누려고 ...
... 등원만하면 하원은 6시반이 기본ㅎㅎ7시인적많고 저번에 딸생일날 7시35분찍는게 레전드 크~~와 대박ㅋㅋㅋ 난 이엄마때문에 화장실 못가고ㅋㅋㅋ 담임이 일대일 베이비시터도 아니고 일대 다수로 보는 교사인데 ..그리고 6살이면 지물건 책임지고 챙겨야할 나이지요ㅎㅎ지물건과 친구물건 헷갈려서 바꿔넣거나 물건두고 간걸 교사탓하며 교사가 제대로 안챙겨준다 ...
사회생활은 어렵네요. 제나이 이제 40을 바라보는데 사회생활 참 어렵네요. 저도 이러면 안된다는 판단을 할 수 있지만 갑자기 치고 들어오면 멘탈이 박살이 나서 입에서 막 내뱉고 후회하고 어쨌든 난 약자인데 참을성도 좀더 길러야겠어요.
... 경력있는데.. 안전 범위 선을 지키거나 큰문제없는데 반드시 이래야하고 저래야하고 가르치는 쌤 짜증 난 모르니? 평가제 아니니까 그냥 애도 교사도 편하자고 좀 상황봐서 하겠다는데..눈에 보이는것 다 트집이네요. 니할일이나 잘하세요. 자기도 빈틈많으면서 많이 배우지도 않고는 같은 동료에게도 선생님 짓을 ...
시골사는 친구가 농사를 조금지었다며 보내준 농작물들~ 친구야 고마워~ 난 너를 잘 챙겨주지도 못하는데 때때로 잊지않고 챙겨주니 넘 감사한 일이네. 다음엔 친구한테 맛난 것 사주러 시골 다녀와야겠어요~~
돈은 많을 수록 좋은 것 같으네요 지금까지는 별로 돈의 의미를 두지 않았는데 어떤 일을 겪고 난 후에 돈의 절실함을 알았네요 특히 여자는 돈이 없으면 인생이 엉망이 되네요
... 신경쓸 일만 있으면 하혈해. 그 당시 스트레스 받을 때 3~5일간 하혈해서 하도 하혈을 오래하길래 처음에는 난 대자연이 찾아 온 줄 알았어. 그만 둔 지금 몇 개월이 지났지만 신경쓸일만 있으면 하혈한다고 나의 병을 만들어준 너는 내가 하!혈! 할 때마다 생각나서 잊어지지 않겠다. ...
... 선생님한테만 얘기하는 거에요 라고 해서 그런가보다 하면 다른 사람한테도 다 이야기 했고 비밀인줄 지킨 난 뭐지 싶은게... 어떤 날은 아침부터 말 한마디 없어서 신경 쓰이게 하더니 오히려 다른 선생님 탓을 하며 그 선생님 뭣 때문인지 꿍하고 있다가 자기 기분 풀리니까 말한다며 또 뒷담화 뒷담회 뒷담화 자기는 사람들 다 이길 수 있다며 말 하기 싫으면 말라지 ...
햇빛은 더운데 바람이 부니 한기가 느껴지네요
이유없이 감정 편애하고 지 혼자 기분이 들쑥날쑥 하는쌤이 있어요. 말하고 싶은 사람에게만 웃고 말하는 혼자 착한척하는 쌤 자기가 애들하고 잘 놀고있던걸 제가 좀 쓰려니까 치워야겠다며.. 이런저런 이유를 "00야 ... 말하면 웃을수 있고 넘길수 있나? 늘 말하는쪽은 그쌤인데. .남 기분 생각못하고 자기만 생각하네요. 자기는 되고 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