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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약간 슬림해졌어요 한떡대 했었는데 목과 어깨선도 얇아지니 여성스러워졌어요 몸붓기도 빠졌고요 다이어트하면서 느낀건 안먹는게 아니라 영양을 잘 맞춰서 먹어야한다는걸 알았네요 예전엔 무조건 안먹고 빼고 그랬는데 이제 장기적으로 보고 다이어트 하려고요.. 이제 한달차 다 되어가는데 조금씩 변해가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자신감도 생기고 하네요
날씨가 시원해졌어요 비가 와도 더웠는데 절기는 무시할 수 없나봅니다. 오늘은 김장배추랑 무를 심었어요 비 맞고 쑥쑥 자라라
그럴때 있잖아요. 별로 먹고싶지 않은데 막 주워먹고 있는거.. 밑에 글쓴 선생님처럼 과자 아이스크림 같은거 딱히 먹고 싶지는 않은데 먹고 있는 경우 나만 그런가요. 허전할때 물을 마시면 좀 나을까요. 저도 살빼고 싶네요. ㅠㅠ
... 제 지인은 60살이고요 지금 사회복지사인데... 언어치료 대학원을 다니는 중이에요. 국가고시 보면 언어치료사 나오잖아요? 그분 말에 의하면 본인이 국어교사, 특수교사(자격증만 가지고 있음),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언어치료사 있음 센터 하나는 차릴 수 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센터장은 언어치료사 경력이 없어도 센터 차릴 수 있나요? 본인 대학원이 주 ...
남동생이 이번에 안 좋은 일을 겪게되서 급히 목돈이 필요하게 되었다는 사정을 집에 들렀다가 엄마를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10살 차이가 나는데 동생이 부모님께도 잘하고 착하거든요. ... 보태주려구요. 솔직히 그동안 껄렁한 짓하고 돌아다녔으면 도와줄 마음이 안 생길거같은데 착한 애니까 당분간 허리띠 졸라매고 살아야겠지만 그래도 도와주고싶어요 ...
나혼자 산다봤는데 섬들도 집값이 생각보다 비싸네요 서울은 평생 못 살것 같고. . 내집은 어딘지
아들뻘인데 요즘 덱스라는 방송인이 그렇게 멋있어보이네요 중1아들이. 29살 남자 좋아한다고 아빠한테 말한다하고 저보고 한심하대요 아들뻘 좋아한다고요
2세반에 지원나가는 보조교사인데 담임선생님 입장에서 보조교사가 반에서 아이들하고 엄청 적극적으로 잘놀아주길 바라시나요???? 초임3개월찬데 2살아이들은 소통이안되니까 그냥 오바하는수밖에없는데 담임쌤들 눈치보이고 ㅠ..... .제가 텐션이낮아서 어렵네요
4살아이가 기저귀떼고 팬티를 입은지 3주 정도 되어가요 근데 아이가 엄마가 쉬했어? 하고 물으니 그제어제 쉬참았다고 쉬한번했다고 했대요 혹시 진짜 쉬참았는지 걱정된다고 키노에 물어보셨어요 그래서 변기가 높아서 무섭다고 .. 소변 보고싶을 때 기저귀를 입혀야 하는건 아닌지 걱정하셨어요 아이가 정말 쉬잘하고 있고 변기가 발판으로 올라가서 하면 괜찮다고 ...
... 인사를 하고 올라탔는데.. 차량 끝날때쯤 전화가 왔더라고요 우리 아이를 던져 놓고 가는 느낌이었다고요.. 5살이고 잘 내렸고 인사까지 했는데.. 바로 차에 타버리니깐 그게 서운했나봐요 역시 진상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고 ...
친부가 8살딸에게 목욕 같이하자고 하고 그후 한번만 하자고 온갖 협박다했다네요 사춘기내내 당했대요 진짜 자식은 왜 낳았나 화나네요 죽이고싶을정도로
... 있는데 쉬운반이 어디 있겠어요 말주변이 없어 길게 다 말 할수 없지만 하루하루가 힘드네요 안빠진 살도 빠지고ㅜㅜ 청소도 자기들 거지 같이 해놓은것 당연하고 내가 하는것은 어떻게 라도 한마디씩 하고 넘어가네요 여기 쌤들에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요? ...
만1살아이 똥기저귀 일부러 안갈아주고 연장반보내는 20대교사ㅋㅋㅋㅋ그친구가 대변보는게 규칙적이라 연장반오면 냄새나는데 제가 담임몇년해봐서 짬밥 무시 못해요ㅋㅋ기저귀상태만봐도 기저귀간지 몇분 몇시간 다알거든요ㅎㅎ 기저귀안을보면 진짜 똥이 오래되어서 오줌이랑 섞여 밖에나오기일보직전이에요 그교사 태도가 드러난게 연장반 이동하기 20분전에 ...
남편도 자식(딸둘)도 있는데 혼자인것마냥 허하면서 자꾸 눈물이 나요 일은 보조인데 아이들도 적고 원장님도 좋아 나가면 늘 즐거운척 하는데 실상 집에 들어오면 외롭다할까?맘이 그러네요 이제 살만한데 나이도 있는데 뭐를 위해 사는건지 모르겠어요 독립한 딸이 상담받아보자고 전화왔어요 전화 끊고나니 또 눈물이 흐르네요
살만한가요? 살기가 참으로 팍팍한것 같네요. 그래도 살아내야 하겠지요.
날은 덥지만 휴일을 이용해서 집 공사를 하고 있어요 다시는 시골집을 안 살거에요 넘 힘드네요
어제 2호선 전철 안에서 홍대에서 합정역 가는 사이에 어떤 미친ㄴ이 흉기들고 난리쳐서 모르는 사람 두명이 다쳤다네요. 집이 합정 근처라서 기사 읽고나니 후덜덜 떨리고 지하철 타기 겁나서 집 밖을 못 나가겠어요. 갑자기 정신병자들이 흉기 휘두르는 일들이 많아져서 너무 무서워요.
언제쯤이면 빚도 다 갚고 좋은 아파트에서 살 수 있을까요~? 건강도 점점 좋지 않고 기운도 딸리고 힘이 없네요ㅠ
얼굴과 목에 땀띠가 다 났네요 ~~ ㅜㅜ 아주~ 옛날 어린시절 시골에 살때 나보고 어른이 되어서는 처음으로 땀띠가 났네요 올해 더워서 그런 것 같아요 ㅠㅠ
... 않아요 나중 제 장례식장에 아무도 안 옴 좀 그렇겠지만요.. 그냥 저는 56세부터는 강아지와 둘이 의지하며 살고 싶어요 음 생활비가 문제인데. 차차 생각해볼려구요^^ 인생계획이 어떻게 되세요 ...
저 아이브 멤버들보다 열살더 많은데 다 천사처럼 예쁘고 노래들이 너무좋아서 한시간듣네요ㅎㅎ 다이브된거같아 6살7살아이들도 아이브좋아해서 흉내내어요ㅎㅎ 미술활동시 아이브그려요ㅎㅎ
... 12시간일하는데 월급이 작아서 외벌이로는 힘들어요. 애기낳고 키우다가 9월1일부터 정교사로 일해요 애는 3살인데 아직도 어린이집 갈때 울면서 가요. 제가 집에 있을때는 10시등원해서 3시에 하원하는 1등 하원생이었어요 근데 이제 어떤날은 8시에 등원해야하고 6시넘어서 하원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찢어져요. 친구들이 하나둘씩 집에 가고 한두명의 친구들하고 ...
전 전부 재원생이도 하고 5살이라 특별한 일이나 다쳤을 때 말고 전화를 안하는데 어머님들이 안좋아 하실라나요..?
... 졌다는군요. 내내 속아왔다가 이번에 우연히 알게 된 이후로는 부부간의 신뢰가 깨졌기때문에 더 이상 함께 살 수가 없다고 합니다. 아이는 딸 아이 한명인데 올해 수능 시험을 본다네요. 시험이 끝나는대로 이혼 수속을 밟을거라고합니다. 평소에 인성이 괜찮다고 느꼈던 사람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
아이가 둘인데 ㅠ 8살.4살이에요 신랑도 거의육아를 못도와주니 정교사는 힘들어서요 시댁,친정 도움받기도힘들어서 보조교사하고있는데... 담임해보고싶은욕심이 약간들어서요ㅠ 애둘 키우시는 선생님들은 정교사 하시나요? 궁금해서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