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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저귀 전부 다 갈고... 기다리게 만들고.. 자기가 우선이라 난 기다리는데 왜 안했냐 할때도 있고요.. 마치 난 기다렸을뿐인데 일 안하거나 못하는 사람처럼 보네요. 얄미운 행동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 앞뒤안맞는 그쌤이 이상한데.. 자기는 쭉하던걸 제가 하려하면 안되고..그런것도 있구요 제게 불만있어도 애들 상대로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
사과대추라며 나오는 대추가 정말 작은 사과 크기만하더라구요. 맛은 기존 대추가 난것 같아요. 사과 대추는 좀 푸석푸석하다고 할까~ 크기도 4종류더라구요. 이번에 산 사과대추가 정말 커서 아들에게 보여주자 정말 크다고 하면서 어떻게 이렇게 자랐지? 하네요. 오늘도 힘들겠지만, 힘을 내어 보아요.
2박 3일 은근히 빡셌는데 좋았어요 골프 그만 둔지 8년 되었는데 다시 치니까 새롭더라고요 친척 동생.. 저보다 1살 차이 나는데 부모님께 외제차 선물해줬다고ㅠ 골프 치는 사람들 중에 경차 없거든요 골프가 안 들어가니까 아 그러냐 난 캠핑카 사드렸다 그랬어요
... 보니 하마터면 큰 사고가 날뻔한 사건이었네요..... 사고난 경위는 농협주유소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아 일어난 사건이었네요..... 전기공사가 오래 걸릴거라는 말과 달리 5시10분쯤 전기가 들어와 다행히 저녁 준비에 차질없었네요....... 운전하시는 분들 정말 안전운전 하세요....
... 미안하지만 나도 피해자다 나한테는 총각이라고 거짓말 했다 유부남인거 알았으면 처음부터 만나지도 않았고 난 남의것 탐내지 않는다 그 사실 알고 이미 헤어졌으니까 이런 전화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어요 부인이 정말 그말 믿어도 되겠냐고 남편이 이혼해달라면서 저와 결혼하겠다고 했데요 ㅁㅊㄴ.. ㄱㅅㄲ.. 천벌을 받으려고... 저는 남의 가정 깰 생각 ...
... . 이런 면접은 처음이라 낯설기도하고 스스로 마음을 접었죠. 자존감이 이미 바닥을 치고있어서 면접 보고난 후 잊어버렸는데 이틀후에 연락이 왔어요. 최종합격이라고 하네요~ 8시간 근무에 휴게시간은 1시간 별도라고 하네요~ 담임교사가 아니라서 급여를 어떻게 받는지 궁금해져서 글쓰게 되었어요. 호봉대로 급여가 나오는지.. 몇호봉인지.. 연장반수당이 ...
... 우리 원장님 맘에는 안차는지 계속 '너가 이래도 안나갈꺼야?!' 모드로 쪼고 있습니다. 물론 전 '난 몰라요, 난 눈치라고는 없어요' 식으로 모르는 척 하고 있지만 저도 사람이고 살아온 세월이 있는데 왜 모르겠어요?! 내가 벌지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니 참고 아무렇지 않은 척, 모르는 척 하고 있지만 속은 썩고 있지요. 집에 들어가서도 가족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
비오고 난 뒤 엄청 추워요 날씨는 너무 굿이네요
... .ㅠㅠ 아주 조금이라도 다쳐도 난리나고 하루는 손톱 정리를 안하고 왔었는데 애기가 얼굴 비비다가 상처난 적이 있었거든요 제가 사진 찍어서 보내드리고 연락도 드려서 앞으로 더 신경써서 잘 보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저한텐 알겠다고만 짧게 말해놓고 원장님한테 전화해서는 다쳤다고만 말하면 다 되는 거냐고. 제가 무릎이라도 꿇고 사과했어야 되나봐요.. 한창 ...
... 다니기가 좋네요. 이제는 퇴근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남은 시간도 힘내시고 해피해피하세요. 비 오고 난 하늘을 찍어보았어요. ** 참고로 버섯 꼬다리같은것 버리지 마시고 냉동고에 넣어두었다가 찌개같은데 넣어서 육수내어서 먹으면 더 맛나답니다 ...
... 아니다 싶어서 헤어졌어요. 순수하게 내 돈으로 집 샀는데 너무하다는 생각이요.. 바닥까지 다 본 느낌... 그래 난 이혼한 게 아니고 파혼이야. 파혼한 거 아는 사람은 가족과 친구, 지인 몇명만 아는데 뭘 그래... 다짐한 게 6개월인데 잘 안되네요 어린이집 교사니까... 애 낳으면 잘 키우겠어요... 이 말도 부담스러웠던 거 ...
... 아들이 다큐를 보는데 제목이 코로나더라구요. 홍수가 난 상황도 나오고 북극도 나오고 이 세상에서 아무리 춥고 더워도 녹지 않는 얼음이 있다고 하는데 그 얼음이 녹기 시작하면서 어떤 병균이 나올찌 아무도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인간들이 지구를 마구 헤쳐나서 생긴거잖아요. 이제 인간들이 그 벌을 받고 있는 거겠죠? 그래도 열심히 자연을 되돌리기 위해 ...
... 우리애 낳으면 어린이집애입니까??집은 걍 먹고 자기만하는 하숙집인가요? 제 친구가 절 측은하게 쳐다보네요..난 공무원이라 당연히 쉬는데 어ㅔ 넌 못쉬냐고...친구야 그러게 보건복지부가 쉬면 벌금내라는데 어쩌겠어.. ...
까마중을 알고 계신가요? 어렸을 때 길가에 열매가 까맣게 익으면 서로 먹겠다고 우리 형제들은 난리가 난 적도 있었는데 계절꽃 알아보다가 까마중을 살펴보니 고혈압, 만성위염, 방광염, 펠라그라, 뾰루지 화상 무좀, 옹종-큰종기에 좋다고 하네요. 잎은 삶아서 담갔다가 나물로 먹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근데 한 번도 해 먹어보지는 않았네요.
... 걸려서 못 나온다며 상담 좀 하자고 사진을 보냈는데 상처 난 사진이예요 물린 상처라고 하면서 상처가 났는데 왜 아무 말이 없냐고 하길래 전혀 몰랐다고 했어요 울반에 무는 애도 없고 애도 안 울고 너무 잘 놀고 가서...일단 잘 보겠다 하고 cctv돌려봤는데 물리거나 다친 영상이 전혀 없어요 근데 사진이 물린 것 같진 않아서 원장님 및 선생님들에게 보여줬더니 다들 ...
... 눈치 보여 수업한것처럼 사진만 찍었어요. 그 애기들을 빨리 봐줘야할 것 같아서.. 그런데 사진 찍고 난 후 제반 아이들 자유롭게 놀이하게 했어요. 그랬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득달같이 한마디 하네요. 수업 다했냐고, 애들 자유롭게 그냥 놀게 하지 힘들게 뭘 그렇게 열심히 하냐고, 적당히 좀 하지 뭘 이렇게 많이 시키냐고... 저 오전에 수업 하나 밖에 안했거든요? ...
... 자기 몸 아니라고 애가 몇분내로 뚝하고 자는것도 아니고 다른샘도 힘들고 몸아프다고 안는거 기피하면서 나한텐 자기몸 아니라고 난 안힘드나? 우는 소리 듣기싫다고 몸으로 떼우길 바라는데 오늘만 일하란건지.. 너무 물건취급하네요. 나도 몸 아프고 망가지는 ...
... 선생님 말에 화가 난 마음을 표현 하려다 서로 말꼬리 잡는 말다툼으로 끝났다 누군가와 다투기는 너무 오랫만이라 나는 다툼의 기술이 부족하구나 또한 풀자며 찾아 와서는 더 속만 뒤집어 놓고 간다 잘잘못을 떠나서 지금 그녀와 나는 서로를 긍정의 마음으로 봐 줄 마음이 없다 서로를 향해 벽을 치고 있는데 무슨 마음이 풀리겠는가 서로 마음만 상한 날이다 예쁜 ...
... 머리를 가격하고, 책상까지 뒤엎으며 수차례 위협과 폭력 행위를 이어나갔다. 6살 B군의 어머니 김 씨는 지난 7월 14일, 보육교사 A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어린이집은 사과문에서 A씨가 B군을 폭행한 상황에 대해 '영어수업 중 집중하지 않고 돌아다녀서'라고 설명했다. 근로복지공단에서 운영한 어린이집이었기 때문에 김 씨가 받은 충격은 더욱 컸다. "상담할 때도 ...
... 몇번씩이여 원장 조카가 맡은 아이들 하루가 멀다하고 다칩니다 전 분명 말했어요 샘이 맡은 애들 다쳐도 난 모른다고요 전 작년부터 일했으니 아무래도 엄마들이 저를 더 잘 알잖아요 저한테만 뭐라고 하더라고요 짜증나게 원장 조카라 뭐라고 하지도 못하다가 참다참다 한마디 했더니 오히려 발끈 하더라고요 자기는 아이들 잘봤다는 식으로 오히려 저를 이상한 사람 ...
... 만3세....기관에 지내는 애한테 맨날 맞고 발로 차이고 몸에 멍들어요ㅠㅠ 참 추석 준비로 각반꺼 하라는데...... 난 그래도 옆반꺼 도와줬는데 본인은 고작 3명이면서..... 제꺼는 절대 안도와 주길래 참 치사하다 느꼈네요 그만둔다 말한뒤로 엄청나게 가시방석인데...... 남은 6일 잘 견딜 수 ...
... 2017년 OO어린이집 만1세반 OO반이여 이래도 나 모르겠어요? 했더니 놀라더라고요 우리 같이 일못하겠죠? 난 선생님 꿈에서도 보기 싫은데 샘도 나랑 일하기 싫죠? 원장님 이선생님 쓰셔도 되는데 그러실거면 제가 퇴사할께요 했더니 그 싸이코 다행히 제말을 알아듣고 무슨 말인지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원장에게 죄송하다고 말하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펑펑.. 그때가 ...
사먹는 김치는 너무 비싸고 매워서 오늘 김치를 했더니 손목이 무리가 되었는지, 아프네요. 명절 끝나면 얼른 병원을 가야할 것 같아요. 8월 2째주에 킥보트에 부딪혀서 넘어진 것이 ... 재료 준비만 하고 아들에게 부치라고 해야겠어요. 좀 힘들기는 했어요. 김치 했으니 김치랑 먹으면 되겠죠? 남은 시간도 맛난 것들 드시면서 건강도 잘 챙기세요 ...
... 안사줬는데요 뭘 오히려 한창 더웠을때 샘들끼리 돌아가면서 커피사고 아이스크림 사면 원장 난 라떼 샘 난 월드콘 이랬던 사람이라 나중에는 얄미워서 원장이 조금 일찍 퇴근하면 교사들끼리 사먹고는 했어요 우리끼리 언젠 우리한테 뭐 사준적 있었냐 이랬어요 그래놓고 교사 선물을 반띵하자니 아놔 도둑도 아니고 완전 놀부 심보네요 그 아이가 늦게 하원하는 아이라 ...
... 돈이야?.. 했더니만.. 그럼 그렇지.. 주택청약 해지했던 돈인데 제가 넣어놓고 그걸 깜박하고 있었네요... .... 난 또 어디 누군가가, 제 처지가 불쌍해서 통장에 돈 넣어준줄 알고 순간 좋아하고 있었네요.. ;; 그럴리는 없겠죠... ㅡ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