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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에 자신의 물건만 가득 놓아 나는 놓을 자리가 없었고 컴퓨터도 그 교사 혼자서 쓰고 내가 쓸 차례가 되면 난 아이들이 어리니 일찍 깨어 집에와서 일지를 써야 했죠. 그땐 그냥 하루하루 잘 버티는것만 목적이었고 손해라는 생각조차 안들었어요. 고정적인 아침당직이었는데 야근있으면 함께 일하느라 일찍 왔으니 일찍 가라는 배려자체는 없었구요. 초과근무, ...
어제 분명히 49,190이었거든요 근데 오늘 로그인하니 49,160인거예요 원래는 49,210이 정상인데.... 며칠째 포인트가 50점씩 증발되는데... 왜 그럴까요? 포인트난을 뒤져봐도 소멸 포인트도 아닌데 ㅠㅠ
언니에게 화를 내는 방법 / 박혜선 고작 한 살 더 많으면서 꼬박꼬박 나를 무시하는 언니. 이럴 때 난, 사진을 꺼낸다. 재작년에 찍은 언니 사진. ''야, 나보다 어린 게 어디서 까불어.,
아픈친구가 있어요 오랜친군데 자존심이 강해 내겐 속을 잘 보여주지않아요 샘도많고요 얼마전 딸이 연락와서는 엄마가 얼마 안남았다는거예요 그래서 한번 만나야겠다 생각했죠 그래서 연락을 시도했지요 그런데 그 딸이 느닷없이 엄마가 제게 서운해서 연락 차단했다는거예요 제가 자신이 아픈걸 알아주지않아서 서운하다는거예요
아이들이 서로 놀다가 한 친구의 손톱에 다른 친구 눈 주변에 긁힌 상처가 생겼어요 상처를 낸 친구는 워낙 말도 많고 다소 과격한 친구긴 한데 그렇다고 평소 버릇없게 행동하거나 심성이 미운 친구는 ... 못하기 허다하고.. 에휴 일단 학부모님께 뭐라 말씀드릴지부터가 고민이네요. 오늘은 참 6월 첫날부터 다사다난 정신적으로 힘든 하루네요 ...
눈을 정말 소중하게 다루고 관리를 잘 해야 한다는 것을 이번에 눈에 스크래치가 나고 난 후에 절실하게 깨달았네요 바깥일을 할 때에는 반드시 보호안경을 끼고 일을 하네요
나이가 조금 있는 교사가 주변에 있어요 그런데 조금 아파서 아프다고 이야기하니 나이 먹어서 그렇다 .그만두지. 웬만하면 쉬세요. 그렇게 말했다고 해서 화가 많이 나 있어요 우리 선생님들끼리 말 조심해야 될 거 같아요 우리도 나이를 먹잖아요
... 다닌다고 제가 뭐라 그랬나요? 밤중에 전화 와서 자기 정신과 다닌다고 막 그러대요 샘이랑 주식 시작했더니 난 발 못 뺐다고요 그분이 자기 입으로 미쳐서 주식한다고 얘기했는데 저는 미쳤다는 말이 나쁜 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미쳤다는 말이 나쁘게 들리다니 소름 ...
난 왜 이리 유도리도 없고 요령도 없고 곧이 곧대로고 이렇게 해서 안되면 저런 방법도 있는데 왜 그런 생각을 못할까요 여러 사람에게 민폐만 끼치는거 같고 손도 많이 가는 사람이 되버렸네요 제 마음은 그게 아닌데 내맘같지 않아요 ㅠㅠ 아~ 정말 살고 싶지않다
... 둘다 안했어요 사실대로 수사관님에게 이야기 하고 나서 제 신강 공개 이야기 하고 그 부모님과의 갈등이 일어난 이유.. 그 아이를 트러블 이라거 맨날 불렀나여 하길래 아니라고 순간적으로 다른 선생님들 힘들어 하고 해서 감정적으로 한 말이라고 이야기 했죠.. 그 아이 들고 벽으로 던졌다고 이야기 하는데. 그것도 아니라고.. 다른 아이 들고 cctv 나가는 장면이 있는데 ...
이번 달에는 주머니에 구멍난 것처럼 돈이 숭숭 빠져나가서 빈털털이에요. 지출이 400만원이 넘어요. 받는 급여의 배로 새네요. 5월달이 싫어요.ㅠ
이번에 원장이 원을 팔게되었어요 근데 원장이 내냔에 실업급여해준대고했었는데 지금원장이 넘길원장한테 내 실업급여부분에대해 얘기해서 해준다고 했다고 걱정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난 좀 불안해 안해준다고할까봐..걱정이에요 낼 지금원장한테 얘기해보랴고하는데 뭐라고 얘기를해야좋을까여
... 상대에게 고마움을 알라고 지시적으로 말하는 건 마치..넌 배려 받을 존재도 아닌데 너에게 배려해 줄 사람이 난 아닌데 배려해줬으니 감지덕지로 여겨라?그런 느낌 받아요 자기도 퇴근시간 빨리 가는 걸 원해서 출퇴근시간을 붙박이로 일찍 오는 걸로 바꾼 후.. 물론 고맙다고 하고 고마워하는데.. 내가 배려해준거니까 고맙게 생각해!!(알아?뭐 그런 말투) 저에게 이리 ...
... 조금만 버티라고 원장반은 힘들다고 격려도 많이해주시고 샘들은 좋아요. 아이들과 지내면서 현타오기도하고, 난 아무것도 하지않았는데 애가 늘어져버리고 그래버리면 아동학대라고 모라하고 학부모 비위맞츄는것도 참..교사탓으로 돌리는 학부모도 참.. 쉬는날 쉬는게 아니고 우리애들은 방치수준이고 학원갔다오고 숙제도 제대로 못봐주지만 다행히 알아서 하는 ...
... 결국 나갈일이 있었는데 다시 집으로 돌아왔네요. 그리고 나서 그 미친 가해차량 신고하려고 했더니 사고가 난게 아니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경찰서에 전화해도 블랙박스 영상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없다고 하니 그럼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승질만 날뿐 아무런 조치도 못하고 같이 탑승해서 그 광경을 지켜본 엄마 드디어 블랙박스 설치한대요. 제가 말할 ...
... 안듣고..ㅜㅜ 담임 선생님들이나 당직 선생님께서 가끔 저희반 올라와서 같이 계시기도 하는데 아이들 싸움 난 후로는 자주 올라오세요.. 선생님들이 "연장반 선생님 말 안듣고 마음대로 행동할거냐" 이렇게 말씀하실 때 마다 제가 너무 못 잡는거 같아서 막막하고ㅠㅠㅠ 글을 적다보니 너무 두서 없이 적은거 같은데 제가 얘를 어떻게 잡아나가야 할까요ㅠㅠ ...
... 아파요.얘기해야지. 선생님이 경찰 아저씨한테 전화해줄까?,,했더니 ''네,, 라고 대답하더라고요. 일단 지난번,오늘 사진은 찍어놓은 상태~ 원장한테 얘기했는데 별말이 없네요. 참 아침부터 답답하고 안타깝고 화가 났답니다 ...
얼굴에 아주 조그만 상처가 난걸로 전화오고 난리네요 어린이집에서 생긴것 같진 않은데요..ㅜㅜ
... 예약은 했어요.. 진짜 누구는 화이자 맞고 누구는 아스트라 맞고 참 어이없는 현실입니다. 난 비만에 고혈압에 수술도 한 경험이 있고 ㅠㅜ 몸이 남들보다 건강하지 않다보니 더 안좋은 일이 벌어질까봐 걱정 다들 맞는 추이일까요? 글구 백신 맞으면 그날을 일찍 퇴근하라고 공문이 내려왔음 좋겠네요. 어머니들에게도 우리 00어린이집 백신 맞습니다 ...
... 학원 버스에 안에서 B가 다시 시계를 달라해서 주니 조립한걸 다 풀어서 돌려줬답니다. 화가 난 A가 "너는 가정교육을 어떻게 배웠냐?" 하니 B도 화가 났는지 학원 버스 안에서 폭력을 가했고 내려서도 가했답니다. A는 외소하고 B는 태권도를 10년 가까이 한 친구고요. 말을 기분 나쁘게 한 A도, 폭력을 쓴 B도 다 잘못했다고 말해주었어요. ...
남편이 또 직장을 옮긴다고 하네요 너무 자주 옮기네ㅛㅇ 그래도 잘 되었다 생각하네요 나도 직장을 옮기고 싶었는데 남편이 선수를 쳐서 난 그냥 다녀야겠어요
... 않은 것이 좋은 매실이다. 청매와 황매는 품종의 명칭이 아니다. 성숙하기 전의 매실을 청매, 성숙하고 난 뒤의 매실을 황매라고 한다. 국내에서는 청매 상태의 매실이 주로 유통된다. 이는 황매가 쉽게 무르고 변질되는 탓에 유통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완전히 익은 황매는 청매보다 쓴맛이 덜하고 향이 부드러워지며, 씨앗에 들어있는 독성물질인 청산배당체도 ...
... 그러니 올부터 와서 음식하던지 사다 먹던지 온식구가 다 오라네요.오늘은 피자와치킨이 먹고 싶다해서 잘먹고 난뒤 그래서 남편보다 먼저 일어나 인사도 하는둥 마는둥 집에 왔네요.글로 쓰자니 전체적인 느낌 표현이 잘 안되어요.이나이에도 눈치보며 사는거 ...
천둥번개까지 치며 비가 엄청 오네요 하늘에 구멍난것처럼.. 비좀 이제 안왔음 좋겠어요..ㅠ
야간교사 하시는 선생님은 오전에 어떤 하루 일과를 보내시나요? 코로나 땜시 어딜 가지도 못하고 코로나가 어여 없어졌음 좋겠네요~ 오전 오후 다해봤지만 힘들어도 오전이 난것같아요 ㅠㅠ 그리고 야간 교사 선생님들은 아이들 수업 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