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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보는데 등하원할 때 메이트 선생님이 아이들 낚아채고 "어머니~" 하시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허탈하고 난 진짜 보모같고 메이트 서류해주는 노예같고 그러네요. 선생님들..선생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직을 해야할까요? ...
... 이거 마시자라고 합리화하면 구입했는데 ^^ 핑계가...^^ 그런데 아침에 엄마가 커피를 타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난 이 커피가 별로야."하시며 돌체라떼를 보여주시네요. 그리고는 일반 믹스를 꺼내서 "이게 맛있어"하시네요^^ 돌체라떼는 커피가 아닌것 같다고... 그래서 아빠는 어떠시데?하니 글쎄 아빠한테 물어 보지는 않았지만 아빠도 엄마랑 입맛이 똑같을 것 같아 ...
저녁먹고 운동겸 음식물쓰레기카드 충전하러 간다하니 젤리가 먹고싶다는 아들ㅋ 편의점가서 음쓰카드 충전하고 타란튤라 거미 모양의 젤리가 1+1이라, 사다주었더니 두 아들이 으악 거리며 비명인지 환호인지 모를 소리를ㅋㅋ 난 모양이 징그러워 만지기도 싫은데 사내녀석들은 좋은가 봅니다. 맛나게 먹네요ㅋ
... 낮잠 시간에 저희가 은행 볼일을 본다던지 아니면 병원을 다녀온다던지할때 선생님 커피 한잔씩들 쏘는거 알지 난 라떼. 어이가 없어서.. 저희에게 커피 맡겨놨습니까 본인 카드 주면서 사오라고 하면 안됩니까 거지 근성도 다분하네 어제 샘 한분이 볼일 보고 오면서 원장에게 어머 커피를 깜빡했네요 이랬더니 원장이 할수없지 뭐 젊은 사람이 왜 그렇게 깜빡깜빡 해 ...
일 남들보다 빨리 끝낸다고 뭐라하는 원장아 난 니 똘마니들 수다떨고 있을때 안놀고 열일해서 그런거야
... 정말 그런가요? 이번년도에는 다 끝났나요? 정말 그렇다면 내년에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해 주면 될일인데 난 모르고 너가 알아서 하라는 말은 참...답이 없네요 저도 2월까지 다닐생각인데 승급교육은 1월에 있거든요 1월달에 교육 들으면 지금 원장님한테 교육 환급 못 받는 거예요? 어떻게 해야 하는거예요 ...
... 말이 있잖아요 웃기는 소리에요 지는건 지는거에요 다만 이겼다고해서 절대 자만하면 안되고 졌다고 난 루저야 패배자야 이러면서 위축되고 자포자기할 필요도 없고 승리에 너무 심하게 집착해도 안되고 패배에 너무 연연해도 안되죠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서 다음에 이기면 되는거죠 이길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잖아요 그리고 너무 승리만 하면 발전이 없잖아요 10번중 ...
전 음식을 너무 못해요. 음식도 타고 난듯 싶네요. 감각이 없어요
점심으로 떡볶이 해먹었는데 너무 먹었나봐요. 저도 모르게 배를 문지르니, 열살 아들이, 엄마, 많이 드셨어요? 계단 1층에서 10층 걸어올라오시고 화장실 한번 가면 배가 들어가요. 이럽니다.. 아.. 아니, 난 운동 나갈 생각없었는데 니가 그리 말하면... 어쩔 수 없이 나갔다와야겠구나.. ㅠㅠㅋㅋ 여러분 식사 맛있게 하세요. 전 계단운동 하고 오겠습니다 ㅎ
육아휴직 쓰고 난뒤 복귀한지 12월이 딱 6개월 되는데요. 복귀후 6개월 되면 신청해서 받는 금액이 있나요? 잘 몰라서 아시는 선생님께 어떻게 신청 하는지두 조언 부탁드려요!!
... 자기가 cctv 돌려봤더니 그 아이가 졸린건지 어쩐건지 비틀거리더니 옆의 서랍장에 얼굴을 부딪혀서 상처가 난거라고~ 어이가 없었던건 그걸 봤으면 분명히 그 앞에 담임이 아이를 밀쳐서 그런 상황이 된게 보였을텐데 그건 쏙 빼고 얘기했다는 거~ 담임은 한술 더 떠서 \'어머 그런거였구나. 이렇게 장단맞추고~ 혹시라도 저를 통해 부모한테 딴 얘기라도 들어갈까봐 ...
... 놀아요. 아이들 노는 모습 보면서 먹는데 그때 잠깐 마스크 착용을 점검하지 못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밥먹고 난 직후라 공기중에 바이러스가 있다면 제 입으로 들어갈 수도 있겠죠. 아이들도 매일 발열체크 하지만 부모님들이 직장다니니 동료로 부터 옮아와서 아이가 무증상으로 등원했을때 낮잠시간에 마스크 벗고 자다가 비말이 튄다면 옮을 수 있겠죠. 모든 ...
... 저는 교실정돈하고있었고 담임이 아이들 양치 시키러 화장실에 갔을 때 실랑이 소리도 나고 울음소리도 난 후 그 상처났다는 아이가 얼굴을 손으로 감싼채 울면서 제 쪽에 오더라고요. 15개월 아이라 말은 못하죠. 저는 퇴근시간이 지나버려 마음만 급해서 아이가 졸린가해서 이불깔아 눕게 하고 정리를 계속하고 있는데 담임이 오더니 그 아이가 자꾸만 화장실에 ...
김장하고 난 후에 김치냉장고에 바로 넣어야하나요? 하루정도 숙성시키고 넣어야하나요? 주변 의견이 분분해서요~^^
이젠 영하권으로 난씨가 추워진다고 하네요
... 고마워 할줄도 모르고 참....ㅈ...같다ㅋㅋㅋㅋ 심지어 원장님 : 선생님은 오만원 없어도 살지만 난 오만원 너무 힘들다. 이러심..ㅋㅋ말인가 방구인가.... 진심 때리고 싶었고 유치원 망햇으면 좋겠네요^^ ...
어제 근 반년만에 밟고 있어도 밟고 싶은 체중계에 올라갔어요. 딱 3키로가 늘었더군요. 흠,. 반년 전에는 단발이었다가 이제 장발이 되었으니 2키로는 머리카락 무게이고 난 1키로만 늘은것이네?!? 머리카락 ㅡ허걱.., 기적의 논리?를 펼쳐보며 심신의 안정을 찾아보았답니다.ㅎ 날은 춥지만 홧팅입니다~^^
... 퇴사한 원에서 교사를 모집했는데 저랑 친하게 지내던 쌤이 그곳에 취직했대요 아직 말은 못했는데 그 얼집 비리며 각종 갑질을 난 다 알고 있는데 말해줘야 하나요? 아님 모르고 가는것이 나을까요?... 그 쌤에겐 좀 나을까 생각되어 말 안하려고 하는데 친구는 말해줄건 해주라네요 어찌하나 생각하게 되는 일이네요 나중에 말 안해주면 왜 안해줬냐고 할텐데 어찌해야 ...
... 아주그냥...정부피셜 코로나로부터 제일 안전하고 제일 만만한 곳이니까..대전감염때는 교사가 확진되도 확진난 아이 돌봐야한다고 말하기까지 하는데 교사취급은 뭐... 그냥 짜증남을 넘어서 이젠 해탈할정도입니다 집단감염일어나도 엄마들은 애보는게 코로나보다 더 ...
... 말해도 2학기도 얼마 안남았는데 아직도 귀를 닫고있는 몇몇으로 아이때문에 다른 영아까지 말을 안타요. 난 진짜 교육하고 싶은데 ....... ......- -; 내년에는 귀는 쫑긋, 눈는 반짝해주는 녀석들을 만나고 싶어요. 여우보다 곰같은 애들로......ㅎㅎㅎ ...
... 이겨내고 난 후에 안겨주는 아가의 새근거리는 숨소리를 듣는 것처럼 고통의로부터 죄로부터 벗어나고 난 후에 새 생명을 얻은 것처럼 행복한 시간이 왔네요 지금 결혼생활이 많이 힘드신 분들이 있겠지요 고통의 강도가 이겨 낼 만큼이면 이겨내시고 정말정말 힘들고 버거워서 내려 놓고 싶으시다면 아이들 핑계 대지 마시고 과감하게 결단을 내리세요 인생은 ...
새벽 / 양애경 난 곧 행복해질 것 같애. 새벽 잠자리에서 반쯤 깨어 뒤척이며 그런 생각을 해. 베개를 밀고 요 호청에 얼굴을 묻고 엎드리며 반쯤은 넋이 나가고 반쯤은 가장 분명히 깨어 난 행복해칠 것 같애. 곧.
... 점심 외식하고 엄마가방좋아한다고 아울렛가서 가방 좋은거 선물받았네요 명품으로, 사람이 명품이되어야하는데 ㅎㅎ 난늘 딸한테 받기만하네요 담주 딸 생일인데 뭐해줘야할까요? 미역국만 끓여준다니까 ㅎ 괜찮다네요 자기일열심히하고 시집가버리면 너무 외로울거같네요 친구같은 딸 사랑해 ㅎ 고마워 잘들고다닐께~^^ 기분좋아 자랑한번 해봤어요 ㅎ ...
이틀 여름 장마처럼 습하고 덥더니 비오고 난뒤 확실히 추워졌어요 어제보다 7도나 떨어졌다고하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시기에 입사하였습니다. 일을 하면서, 어린이집에 있을 법한 작은 일들로 감정이 상하고 한번 크게 다투고 난 뒤, 어찌어찌해서 조금씩 풀고, 그냥저냥 지내고 있어요. 근데, 풀고 나서 더 불편한 감정은 뭘까요? 차라리 말도 안섞고, 할말만 하고, 인사치레도 하기 싫어지네요. 그 교사만 생각하면 마음 한구석이 고구마를 먹은 듯이 답답하고 마음이 상당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