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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모든시스템 이 아이들위주로 돌아감 옆반교사와 같이 수업하게되었는데 수업 수준떨어진다... 화가난 옆반교사 퇴근후 다시 원으로 돌아와 원장한테 수업에 관해 이야기하니 \"선생님 오해다..xx반교사한테 한 말이다..\" 현관청소하다 들었는데 어이없어가.. 누군 미안한 교사 누군 수준떨어지는 교사.. 글로 적자니 말이 더 길어질것같아서 여기까지만... 어제 ...
... / 노희수 난 아직도 니가 좋아 너무 좋아 그냥 너니까 좋아 따뜻해서 좋고 섬세해서 더 좋아 진짜 사랑스러워 대체불가 사실 좋은데 이유는 존재하지 않아 너에게 쥐해 잠 못 이루는 밤 아 황홀해 넌 날 각인시켜 달콤 쌉쌀 고소 네겐 향기가 나 눈 감고 들으면 더 또렷이 들려와 희미한 너의 미소인가봐 여름 무더위에도 추운 겨울날에도 너만 내 곁에 있으면 나 ...
2020년 3월부터 쉬다가 11월부터 10인이하 민간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있어요. 세금 떼고난 월급이 어떻게 되나요?
... 그래서 제방법으로 나름? 복수하고 있는데 이렇게까지 사람의 마음씨가 악으로 바뀌네요. 저는 깨달았어요 . 난 나로인해 상처주지 않기로요. 왜냐면 사람이 정도껏 화나게 해야하는데 그걸 넘어섰네요. . . ...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어요 아침인데도 안춥네요,ㅠㅠ 다음주에 비소식 있지만 비오고난 후 추워질듯 하네요,^^
... 옆반샘이 저와 동갑인데 아직 미혼이거든요 제가 울딸 아기낳았다고 카톡으로 온 사진을 보여줬더니 와~ 난 아직 결혼도 못했는데 샘은 나랑 동갑인데 할머니야 누가 할머니로 보겠어 늦둥이라고해도 믿겠다 이러네요 ㅋㅋ 출산할때의 고통을 너무나 잘알기에 딸 얼굴 보자마자 눈물이 왈칵 나오더라고요 ㅠㅠ 사실 제가 어린 나이에 아기를 낳아서 출산 당시 붓기가 ...
저녁에 삼겹살을 구워주며, 난 세점만 먹어야지, 밥도 세숟갈만 먹어야지, 했는데, 먹었어요, 많이, 엄청 많이ㅠㅠ 둘째가 남긴 것까지 먹었어요. 빈그릇 보고 머리가 아파와요. 현타와요.. 내가 원래 이렇게 식욕을 못참았던가. 중딩때는 집에서 삼겹살 구우면 냄새도 싫어 방문닫고 들어갔는데ㅠ 저녁에 소식하는건 너무 어렵네요.
짧은경력들이 발목을 잡는다는 선생님들 많으신거죠? 저두 그중에 한 사람입니다. 사유야 다 있었지만 경력이 7년이 다 되었는데 토막난 경력이 수두룩해요. 어린이집에서 3년 근속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네요 저에겐... 5년,10년 근속했다는 선생님들 대단한것 같아요.
... 7137;이라며 글을 올렸더니 과거 일은 잊고 앞만 보고 나가라는 댓글들을 보면서 초코렡이라는 말에 생각이 난거지 그것 때문에 슬프거나 그런 것은 아닌데 제가 무슨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사는 것처럼 이야기들을 하는 것을 보니 참 마음이 그렇더라구요. 과거를 돌이켜보면 우울했던 일도 있고, 즐거운 일도 있고 문득문득 생각들이 나서 올린 글들이 많은데 ...
... 모르는 부모님들도 안타깝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저런 사람들도 뽑아주는 곳이 있는데 난 왜 안되는거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속상해지네요ㅠ 담임되면 애들이랑 해봐야지 하고 사놓은 활동자료들은 집에 가득한데 하나도 못쓰고 있는 것도 너무 슬퍼요ㅠㅠ 저는 교사로서 사명감 갖고 저런 교사들보다 더 열정적이게 잘할 자신 있는데 ...
... 했다. 내가 시인의 사고방식으로 사랑을 한다고 넌 불평을 했다. 희망없는 날을 견디기 위해서라고 난 다만 말하고 싶었다. 어떤 날은 그리움이 너무 커서 신문지처럼 접을 수도 없었다. 누가 그걸 옛 수첩에 적어 놓은 걸까. 그 지붕위의 별들처럼 어떤 것이 그리우면 그리운만큼 거리를 갖고 그냥 바라봐야 한다는 걸 ...
... 하고 어린이집으로 후다닥 달려가고 있었네요. 경비아저씨가 작은 창문을 열더니 아가씨! 잠깐만.. 하고 손짓을 하더라고요. 난 아줌만데도 경비아저씨 눈에는 아가씨로 보였나봐요.ㅎㅎ 날 부르는 소리에 뒤돌아 네? 하고 대답하니 경비아저씨가 작은 군고구마 한 개를 주시며 웃으시네요. 맛있다며 먹으래요. 고 조그만 고구마가 맛이 꿀이더라고요. ...
저녁 먹으면서 매실청 뜨고 난 곳에 술을 부어두었더니 맛있는 냄새가 나길래 한잔했어요. 알딸딸하네요
... 수업도 제대로 안되고 도대체 퇴근하고 집에가서 뭐하느냐고 월급이 아깝다고 하시고 일지도 오타가 난 것도 다른 선생님들은 화이트로 수정하면 된다며 괜찮다며 수정해오라 하시면서 저한테는 같은 연령 선생님들 피해본다며 버럭 하시고 처음부터 다시 다 적어오라해서 다시 적고 그리고 가끔 원에 다른원 원장님들이 오셨는데 그 때마다 괜찮은 교사 없냐며 ...
... 1년 보관 가능 1. 상처 난 고구마 골라내기 2. 적당히 말려주는데 일주일 정도(고구마는 20일 정도 지나서 찌면 더 맛있다고 합니다. 말리면서 맛있어 져라 맛있어 져라 하면서 말리면 정말 맛이 있어진다고 합니다. 3. 통풍이 잘 되는 실온에 보관(12~15℃)=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곳에 보관 4. 박스에 구멍을 숭숭 뚫어준다. 5. 고구마를 지그재그로 넣으면서 사이사이 ...
난 참 좋은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만났으면 하는 교사의 모습을 그려놓고 그려놓은 그림처럼 그런 교사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 아이들에게도 나에게도 내가 맡은 아이들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참 좋은 교사입니다. 그런데 줄에 묶여서 무대에 설때가 많습니다. 내가 이렇게 움직이려 하면 저기서 당기고 여기서 당기고... 그래서 빨리 이 무대를 뛰쳐나가고 ...
늘 니멋대로인 당신에게.. 당신은 입에 침을 바르지 않고 아무말이나 던집니다. 당신은 알고나 있는지요. 상대를 질리게 하는 화법으로 내 감정만 늘 중요하지요. 공감능력이 떨어져 보이는데 본인은 ...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주변사람들이 당신으로 인해 상처를 받고 있는데 당신만 모르지요. 당신의 야망과 편리함을 위해 난 소모품인가요?? ...
... 참.... 한순간 교사들은 가해자가 됐는데도 교사에게 사과한단 말은 없네요. 학부모 모여 시시티비 열람하고 난리났는데도 교사들이 받은 충격과 정신적 스트레스는 아무것도 아니고 사과문 올린 여자의 용기를 응원하고 자빠졌네요 ...
... 있고 기분 전환도할겸 큰 맘 먹고 했는데 잘나온거 같아요 어제하길 잘했다고 느낀게 오늘 비가 오네요 남편이 난 생머리가 좋은데 하더라고요 자기 부인 나이가 76년생 45세에요 이랬어요 ㅋ 남편은 아직도 제가 연애할때처럼 긴 생머리를 유지했으면 하는가봐요 ㅋㅋ 아직 짧은 머리는 싫어서 명치정도 길이에요 아이들은 이쁘다고 하네요 너무 금방 풀리지 않았으면 ...
열살 난 우리 막둥이, 시도때도 없이 엄마에게 와서 얼굴도 비비고 둘이 뽀뽀세례도 퍼붓고 그러는데 지난주부터 안경을 쓰고선 맘대로 얼굴 못비벼서 슬퍼요 ㅠ 아이가 다가와도 안경때문에 다칠까봐 조심하게되고 아이도 막 뒹굴뒤굴 하지도 못하고 안경벗어 책상위에 놓고 와서야 편히 있을수 있으니 콧등에 눌린자국 보니 속상하고 볼때마다 짠해요.
직장동료 정교사도 같이 해 보고 다른곳에서 난 보조 아는샘은 정교사 같이 일할땐 몰랐는데 보조하니 엄청 무시하고 자기는 되게 잘 하는줄 암 아주 그냥 웃기십니다요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합니다
6개월 썸인데 남들이 얘기하기로는 그건 연애다.라고 말하네요ㅋㅋㅋㅋ 저보다 6살 많은 남자였고... 내년에 난 타지 가서 일한다, 대학원 갈거다.라고 얘기했고 제가 썸 깼어요 자신이 없어서요 근데 아마 제가 먼저 깨기를 기다렸을 거 같아요ㅠㅠㅠ 10월 마지막이라니ㅠㅠㅠ
인성 문제 있게 이야기하면 난 속으로 생각한다 정상인이 아니구나 정상이 아니야 정상의 범주안에 들지 않는 사람을 정상인으로 생각치 말자 내가 \" 정상이 아닌 사람을 정상인의 범주에 두고 생각을 하니 힘든거구나\"!!! 정상이라 생각치 말자!!! 금요일이네요~ 정상인들만 홧팅합시당!!!
... 제가 힘들어하는 것처럼 느끼셨는지 앞일만 보고 그런일은 잊어버리라고들 하는데 초코렡하니 잠깐 생각이 난 것 뿐입니다. 그때는 국산 초코렡이 별로 없던 시절이었던 것 같았는데 우리 언니는 그렇게 한가득 서랍에 초코렡을 넣어놓고 먹었나봐요. 그때 당시 엄마가 2만원씩 한달 용돈을 주셔서 저는 저금하고 떡볶이 사먹고 그랬는데~~ 즐거운 ...
다른쌤들은 커피마시고 수다도 떨고 한다는데 난 하루종일 애들 뒷치다거리하느라 하루가 다가고 퇴근 하며 지하철 키즈노트에 ㅠㅠ 무슨 보고서는 쓰라고 그러는지...이 직업은 쉴틈이없는거 같아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