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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버스 타고 출퇴근 하는데요ㅡ경기도 버스 카드 찍으면서 한달이 가는 정도를 가늠하곤합니다. 1,2만원대면 '아직 달 초반이구나, 4,5만원 대면 '아 한달이 다 지나가는구나~, 하면서요. 오늘 버스 타며 145 ... 달이 시작되었구나, 실감하였답니다. 이번 버스카드엔 한달 꽉 차고 나면 새해가 까꿍~~ㅎ 오늘도 춥지만 힘나는 화요일됩시다. 아자~~^ ...
점심으로 떡볶이 해먹었는데 너무 먹었나봐요. 저도 모르게 배를 문지르니, 열살 아들이, 엄마, 많이 드셨어요? 계단 1층에서 10층 걸어올라오시고 화장실 한번 가면 배가 들어가요. 이럽니다.. 아.. 아니, 난 운동 나갈 생각없었는데 니가 그리 말하면... 어쩔 수 없이 나갔다와야겠구나.. ㅠㅠㅋㅋ 여러분 식사 맛있게 하세요. 전 계단운동 하고 오겠습니다 ㅎ
코로나라서 이해해보려고는 하나, 윗집 정말 너무 뛰네요ㅠㅠ 하루종일 골이 흔들려요. 소파에서 뛰어내리는 것만이라도 안하면 안되겠니. 엘베에서 만났을때 얘긴 했는데 미안하다, 애가 5살이라 안듣는다. 이해해달라 이러네요. 아 코로나 정말 싫다ㅠㅠ
... 돌렸어요. 만1세반인데 다들 전업맘들이에요. 당췌~!!!왜~!!누구누구 나오는지가 왜~!! 궁금한걸까요.......아... 수요조사중이라서 모른다니까 답이 없어요. 통계내서 원장님께 보고해야 해서 ....?.. 오늘 다시 등원 여부 물어보니까, 또 누구누구 나오냐며..., 맘카페에서도 전업엄마들 눈치게임 해요 ㅎㅎ 보낼건지 말것인지..... 이시국에.... 정말 이해 1도 안가요...
... 저도 같이 쳐다봤는데... 그사람 제 눈빛을 피하지 않더라구요~~ 인상이 그리 좋지 않은...싸납거나 무서운게 아니라.. 먼가 기분나쁜.... 순간 조두순 생각이... 이제 가까운 마트도 신랑없이 다니기 무섭네요 ...
이직한 교사인데 면접 할때 가족관계 묻는 원장님 계시더라고요. 엄마 아빠는 계시나요? 아빠는 왜 안계시나요 이런거;... 아..;; 그때 생각하면 참......근데 요즘도 그런 원장님이 있나요?
아 이 직종은 진짜 하면할수록 현타오네요 진짜 생계형은 .... 서럽습니다... 그냥 짤려서 실급받으며 좀 쉬고싶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 저도 성격이 불같아서 진짜 벌서 한번 싸운뒤입니다. 그런데도 더 ㅈㄹ 이네요 후......... 평소에는 이런 성격아니예요 꼭 저양반이 저를 이리 만듭니다 저는 저 사람이 정말 싫어요 하 ...
저희 원 주임이 왕따를 주도해요 당하는 쌤 보고 너무 심하게 당해서 저도 그렇게 안될라고 무잔장 애썼지만 결론은 주임과 그 떨거지는 일을 안하고 왕따와 왕따가 언되려고 노력하는 저만 죽어나게 일해요.
================================================= 스압이지만 읽어보시고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ㅠ.ㅠ... ================================================= 저는 한 원에서 보조로 시작해 정교사로 3년 있다가 올해는 조금 쉬고싶은 마음이 컸어서( ... 어리고 직책이 누리보조라 그렇게 대하시는걸까요? 이제는 진짜 그 선생님 특유 목소리 톤만 들어도 스트레스 받아요.. ...
다음주가 벌써 수능인데요. 빠르다 빨라~ 요즘 수능금지곡으로 불리는 곡이 있다는데요. '이날치 ㅡ범 내려온다, 이름도 노래제목도 참 신박하죠? 구독자 수도 300만이 넘었다고~ ... 페러디 되었던데 무료한 일상에 작지만은않은 즐거움을 주는 곡 한번 들어보시면 계속 듣고싶을수도 ~ ^^ 아, 한국관관 홍보영상에도 이 곡 쓰였더라고요. 독특한 춤과 함께 ...
새로운 원에 근무하기전 공무원채용검사 받으시잖아요~ 다들 보통 어느 시기에 받으시나요? 12월?? 아님 1월?? 아 그리구 경력증명서는 여전히 가까운 학교에서 발급 할 수있죠? 그런데 요즘 시국이 이래서...ㅠㅠ 외부인방문 금하는곳이 더 많을텐데..ㅠㅠ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노력을 해도 되는게 아닌가봐요 매번 강한척 괜찮은척 하지만 마음에 상처만 생기네요 이제 더이상 강한척 하는것도 힘이 들고 버티는 것도 힘이 들어요 마음을 단단히 먹어도 한순간 무너져버리는 나를 보며 더 이상 못 견디겠어요 남은기간 마무리 잘하고 싶은데 아~ 힘들어요
... 아무일 없다는듯 일할겁니다 일할때만큼은 그 교사 때문에 신경질난다 화난다 이런 생각할 여유도 없고요 아이들 하원하고도 제 할일만 하다가 갈겁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그쌤이 좀 의아히게 생각할거 같기도 해요ㅜ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ㅠㅠ 현명한 해결책이 있을까요?! 아 그리고 혹시 둘 예식을 모두 가야하는 상황인데 예식시간이 겹치면 어디로 가야할까요?ㅠㅠ 친구가 먼저일거 같긴 한데 그쌤이랑도 너무 친했고 둘다 서로 내년에도 재직예정이라서 앞으로도 직장에서 계속 같이 봐야할 상황이에요.. ...
... 있으면 나 행복해 어찌하면 좋을까 늘 내 곁에 있어줘 널 떠올리면 중독이 생각 나 네게 중독됐나 봐 매일 아침 눈 뜨면 널 보고싶어 니 향기 만지고싶어 늘 내곁에 널 가까이 두고싶어 ...
보조교사 지원해서 1월부터 하기로 했는데요 담임 업무를 다 하라네요 ㅜㅜ 원장님 성격은 좋아보여 얼떨결에 한다고 하고 집에와서 생각해 보니 업무가 완전 담임 업무에요 사진도 보조교사가 다 올리고 알림장도 적고 청소도 ... 연락드리기도 미안하고요 ㅠㅠ 답글 감사합니다 일 못하겠다고 문자 보냈어요~ㅠㅠ 다른곳 알아 봐야할것 같아요~^^ ...
... 수영장이니 온갖데는 다 돌아다니면서 교사가 잠깐 주말에 가족들끼리 식당이나 편의점같은데 가면 아주 눈뒤집혀서 교사 실시간 동선 다 까라고 교사 동선파악하는 앱만들라고 천리난리를 친다는거죠 ㅎ. ...
... 기다리며 응당한 처벌을 받도록 해주어야 같아요. 오늘이 마지막 날인지라 청원을 한번더 요청 드립니다. 아직 18만명이에요. 감사해요. 청원한개당 네이버, 카톡,페북 트위터 인증 으로 네번 청원동의가 가능하다 합니다. 너무너무 죄송하고 번거로우시겠지만 네번 부탁드려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351 ...
... 이야기를 했죠. 그리고는 주임이 제 눈치를 보고ㅠ 눈치보게끔 놔뒀어요. 잘해주니 당연한줄요. 이것만이 아니고 늘 저는 샘들을 위해 내가 먼저 일하고 하는데 희한하게 샘들은 그래 니가 다해~ 이런식으로 자기들은 암것두 안하려고해요. 솔직히 오늘 얼굴에 화남이 표가 났는데 이래 화내니 나한테도 안좋고 내마음도 힘들고ㅠ 웃자니 웃어지지 않고... 가만히 있으니 ...
한곳에 오래다닌 선생님 대단하시네요 비결이있나요?? 전 하루경력 한달경력있고 유치원경력2년 어린이집1년씩 총2년 총2군데는 실업끝나고 학기 중간입사해서 학기 마무리지은곳.. 지금 10월부터 입사했는데 원장이 자꾸동료교사들한테 제험담과 모욕, 수업간접지적질 등등 숨통을 쪼아리네요.........................................................................................
전근무지 동료 선생님들과 잠깐 차를 마시러 갔는데, 선생님, 쌍수 한거 이제 완전 자연스럽다아~ 큰소리로 이러는 거에요ㅠ 안검하수로 일년전에 쌍수 했는데, 그 후에도 몇번 봤는데 볼때마다 큰소리로ㅠ 아 진짜, 왜그래요ㅠㅠ (창피하니, 이제 잊어주세요~~ 라고 몇번을 말했다고요ㅠ)
아 진짜 요즘 꼭 새벽 한두시면 깨서 잠을 못자고 있어요 이것도 갱년기 증세일까 두려워요 ㅠㅠ
먹고싶다하여 햄버거를 사다줬더니 한다는 소리가, 인스턴트 먹어서 살쪘다며 왜 사다줬냐고 ㅈㄹ을 합니다. 아.. 진짜! 따뜻한 밥 해서 먹으라면 안ㅊ먹어서, 뭐라도 지가 먹겠다는거 사다 날랐더니 어휴 기가 차서 말이 안나와요. 사춘기라 존중해줬더니 지가 여왕인줄 알아요. 얼른 성인되서 나가 살았음 좋겠네요.
저녁에 삼겹살을 구워주며, 난 세점만 먹어야지, 밥도 세숟갈만 먹어야지, 했는데, 먹었어요, 많이, 엄청 많이ㅠㅠ 둘째가 남긴 것까지 먹었어요. 빈그릇 보고 머리가 아파와요. 현타와요.. 내가 원래 이렇게 식욕을 못참았던가. 중딩때는 집에서 삼겹살 구우면 냄새도 싫어 방문닫고 들어갔는데ㅠ 저녁에 소식하는건 너무 어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