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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일요일 이였네요
남들은 여행. 취미. 모임등 활동적인데 난 여행도 별로 취미도 그닥 없고 모임도 그렇고 직장생활과 집에서 뒹굴뒹굴 맛있는거 먹으며 넷플 보는게 즐겁네요 너무 집순이 인것같지만 이게 편하니~~ㅎ
셋이만나는 친구중에 우리만남 말고도 항상 밥값을 내가낸다 내가낸다 이러면서 인심반허세반으로 밥을 잘 사는 친구가 있는데 얘가 문제가 뭐냐면 사람들에게 밥을사줘놓고 나중에는 꼭 내가 밥을 ... 전화해 저를 씹었다는게 무지 불쾌하더라구오 뭐 이런애가 다 있죠?? 암튼얘 전화번호 날렸어요 이것말고도 인성이 아주 희안한애라 ...
샘들 그런샘들이 있더라구요 뭐 샘들뿐만아니라 다른사람들도 그렇긴하지만 먹으로라고 과자나 사탕을 줘요 그럴때는 정중하게 주는사람 마음을 헤어려서 주시는마음 고맙긴한데 괜찮아요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받은걸로 ... 저는 저의 생각은 존중않고 이상하게 바라보는 그런 사람들이 더 답답하고 이상한사람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
자기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는건 갑질입니다. 그 갑질을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이 직종 대다수 원장들이네요. 갑이라고 생각하는 그 자리가 영원하리라는 보장이 없고 본인이 한 행동이 부메랑이 되서 돌아오지않으리라는 보장 또한 없어요.
성인 5명 중 2명 이상은 대입 경쟁 과열로 인한 과도한 사교육 및 학벌주의를 한국 교육의 한계로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초등 분야 교육은 상대적으로 나았지만 특히 고등학교와 대학 및 직업교육에 대한 불만이 높았다. 이 중 고교 교육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그리 높지 않았다.
... 좀 덜 달면 정말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다들 맛나게 드셔주니 기분이 좋았어요. 특히 원장님이 너무 좋아하셨찌요. 오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해 보고 맛있게 되면 후기 올릴께요 ...
한 7년전쯤 문화센터에서 만난 언니인데 정이 안가요 알고보니 나이도 저보다 7살이나 차이나더라구요 근데 이언니 덕분에 얼집일을 시작하기도 하긴했지만 나이차이 세대차이가 나서 정이 안가요 ... 저한테 동성애를 느끼는 것같아 싫기도 하지만 만남 자체가 즐겁지가 않네요 설레임도없고 저아줌마는 제가 이런 생각하고있는지 전혀모를거예요 ...
키드키즈에서 놀다가 갑자기 카네이션이 뜨면 미소가 지어지는거 있죠. 이게 뭐라고 뭔가 당첨된 듯한 기분이 드나 몰라요.
러그만 보면 괜찮은데 방에 원목들과 안 어울리는것 같은데 어떤가요 사실 캐릭터같은 이런 러그 선호 하지않는데 살만한 마땅한것도 몇달을 봐도 없더라구요. 샀다가 안어울려서 반품하기도 했구요. 지금도 방바닥이 너무 차서 샀어요 어떻게 방을 살리죠? 커텐을 해서 살려야겠는데 무슨 색 커텐이 나을까요 노랑은 안하려구요
저녁으로 부추전, 두릅전, 눈개승마(3가지 나물 맛이 난다고 해서 삼나물 이라고도 한다네요.)을 해서 아들도 주고 분식집 사장님도 주고 그랬는데 아들에게 맛이 있었냐고 물어보니 두릅이 ... 맛나네요. 그래도 아들 먹으라고 줬네요. 전 다리와 머리쪽을 더 좋아 하니까요. 다들 건강하시고 아프지마세요. 당근케이크는 다음주에 가서 만들어야겠어요 ...
... 잘것 같습니다. 예전에 부모님이 시골로 내려가셔서 지내는데 두릅을 튀겨 주셨는데 진짜 맛이 있었는데 아들이 튀긴요리는 소화를 잘 못 시켜 부침으로 해먹네요. 정말 맛을 보게 해주고 싶은데 못하네요. 다들 주말동안 맛난 것 드시고 건강도 잘 살피며 살아갑시다. ...
보조교사인데 힘든 아이를 케어하는 역할이다 보니 이 일도 더이상은 못할 거 같아요 담임도 스트레스고 보조도 스트레스네요 보조 일하면서 다른 직업 찾아봐야겠어요
... 있고 직장에서 조금 왕따 받고 사람들이 좀 별로 안좋아하는 타입인거 같아 감싸주고 보듬아 주고 싶은데 본인이 스스로 만드네요 정리를 하는게 맞는건지 옆에서 있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
55세 되었네요 연장교사로 취업할수 있을까 싶네요 정말 이젠 이 일과는 안녕인가보네요
요즈음 자꾸 앉아 있다가 쪽잠을 자듯이 깜빡 잠이 들곤 해서 정말 자야하는 시간에 제대로 잠을 못 자서 고충이네요. 그러다보니 주말은 잠자는 게 일상이 되어버려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왜 ... 참 어이가 없어서 저는 설거지를 하면 뾰드득하는 소리가 날때까지 깨끗하게 합니다. 본인들이 해놓고 제가 한 것 처럼 이야기하면 어쩌자는 건지~ ...
... 말라 원장들은 이야기 하고 구청 직원들은 원장들에게 넌지시 지시하는 정경유착 같은 구조로 지금같은 상황이 말해줍니다. 선생님들 같으면 억울한 실직인데 어떻게 하실건지요? 오늘 둘다 위선자로 굴어 구청 홈피에 민원 넣었습니다. 팀장은 마음대로 하라하네요 ...
동창인 친구 얘긴데요 기부금 내놓고 기부금 빨리쓰고 없애지 않는다고 기부금 다시돌려 달라고 버럭한던 친구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번은 등산을 갔는데 기부금형식으로 20만원을 총무에게 주면서 ... 저난리를 치는지 기부금이란 내손에서 나가는순간 남의돈 아닌가요?? 돈을 다 썼다고 불쾌해 하는 친구가 정말 이해가 안되 글 올려봅니다 ...
안녕하세요 혹시 0세 바깥놀이 주3회인데 몸이 아파서 주1회밖에 못나갔는데 실내대체활동으로 4일 일지 기록 이고 실내대체활동으로 놀이로 안에서이루어짐 괜찮나요? 그리고 앞치마 매일 착용하고 ... 당일에 오면 배식용앞치마 갈아입고 배식하고 밥먹이야되죠? 아이들 배식하고 바로 벗고 밥먹일때 평상시 입는 앞치마 입고 먹이면 안되나요 ...
오늘 저녁은 떡갈비와 소세지 떡갈비를 먹었네요. 치과 가는 중에 치과에 전화해서 제가 꼭 가야하는 상황이냐고 하니 아니라고 꼭 안와도 되는 상황인데 임플란트하고 그쪽으로 먹어 받냐고 해서 안 먹어 봤다고 하니 ... 감싼 갈비만 떡이 있지, 떡갈비로 나온것 들에 떡은 안 들어 있데요. 그런데 왜 떡갈비라고 말을 하는건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
제가 친한 동생이 있는데 이 친구는 맨날 언니좋다좋다 친하다말은 하면서 자기 집초대하는 친구는 완전 찐친만 초대할수있다 허물없이 보여주고 가족같은 친구는 자기집 비번도 알고 언제든 온다면서 정작 저는 말만 ... 없는데도 절대 지집은 오라고 안하는거보면 좀 못됐다싶어여ㅡㅡㅋㅋ 뭐 이젠 바라지도않지만 말에 모순이 있어 점점 연락하기 ...
아직 미혼인 서른살 교사예요 육체적으로 때로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 때가 많아요 내새끼는 얼마나 힘들까 겁먹고 무서워졌네요 엄청 어린애들이 오면 엄마는 하루종일 밖에서 일하고 그러면 남의 손에 맡겨진 ... 현실적으로 이 생각이 자꾸 듭니다. 상호작용은 엄마 아빠가 제일 중요한데말이죠..휴.. 다른 개인차나 상황이 있으시겠죠.. ...
만2세반 인데요 여자아이구요 말은 반에서 제일 잘하는데 무슨 일 있으면 무조건 소리 지르며 악 쓰고 울어요 친구랑 놀다가도 장난감 뺏어가도 악 소리 지르며 울고 밥 먹다가 고기가 이에 꼈다고 ... 엄마도 아이가 팔에 반깁스하고 이마에 멍들고 오는 날도 보내시더라구요 ㅋ 그런아이들 많이 있나요? 울지말고 이야기로 하라고 매번 알려주고있어요~ ...
보조연장하다가 3월부터 실급받으며 쉬고 있어요. 남편이 IT 엔지니어인데 프리랜서라 일이 있을때만 나가요. 나이가 50대 중반이라 이 일도 젊은 사람들자리 다 차고 남는자리나 연락오네요. 3개월 놀다 ... 꼴보기싫었는데 지금은 입장이 바뀌었어요 ㅎㅎ 같이 집에 있는것보다 나가서 없으니 더 좋아요. 5개월(월 천만원) 계약이니 그동안은 자유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