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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활동 방법을 알아본다. - 선생님의 머리카락을 표현해 볼까? - 어떻게 머리카락을 표현하면 좋을까? [활동 방법]1) 도화지에 선생님 얼굴을 그린다. (단, 얼굴 그리기 어려워하는 유아는 얼굴이 그려진 종이를 활용한다)2) 다양한 미술 재료를 탐색한다.3) 원하는 미술 재료 목공풀과 풀을 이용하여 1)에 붙여 자유롭게 꾸민다.4) 완성된 작품을 감상한다.④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선생님 머리카락을 표현한다. - 어떤 재료들이 있니? - 수수깡으로 어떻게 머리카락을 표현할 수 있을까? - 털실은 무엇으로 붙이면 좋을까? - 또, 어떤 재료를 사용하고 싶니? - 그림을 그려 꾸며주어도 좋겠구나.⑤ 완성된 작품을 소개하고 감상한다. - 완성된 작품을 소개해 주겠니? - 어떤 재료를 사용했니? - 단추를 이용하여 머리카락을 꾸민 이유는 무엇이니? - 선생님 표정은 어떻게 그렸니?⑥ 활동을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선생님 머리카락을 꾸며보니 어땠니?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어렵거나 아쉬운 점은 무엇이니? - 친구와 나의 작품은 어떤 점이 달랐니? /비슷했니? - 친구의 작품을 감상해보니 어떤 느낌이 들었니? - 우리가 사용한 재료와 도구를 정리하자.
① 가족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가족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여기 엄마 그림이 있네. - 아빠 그림도 있구나. - 어? 그런데 이상한 모습이네. - 아~ 머리카락이 없구나. ③ 교사가 가족 그림에 털실, 색종이로 머리카락을 붙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우리가 머리카락을 붙여주어야 할 것 같아. - 여기 털실도 있고, 길게 자른 색종이도 있구나. - 선생님은 털실로 머리카락을 붙여볼게. - 끈적끈적한 테이프가 있어서 털실이 잘 붙는구나. - ○○도 머리카락을 붙여줄 수 있을까? ④ 영아가 가족 그림에 털실, 색종이로 머리카락을 붙이며 꾸며볼 수 있도록 한다. - ○○도 선생님처럼 털실로 머리카락을 붙여주고 있었구나. - □□는 색종이로 머리카락을 붙이고 있었네. - 길게 자른 색종이를 더 작게 손으로 뜯어서 붙이기도 하는구나. - 머리카락을 붙인 가족 그림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볼까?■ 참고사항가족 그림에 미리 양면테이프를 붙여주거나, 풀칠을 해주면 영아가 어렵지 않게 놀이할 수 있다.
② 활동을 알아보고 준비된 재료를 탐색한다. - 오늘은 내 친구의 얼굴과 다양한 모양의 헤어스타일을 꾸며볼 거야. - 선생님이 다양한 재료를 준비해 왔어. - 어떤 색의 종이들이 준비되어 있니? - 종이의 모양이 어떻게 잘라져있니? - 종이를 만져보니 느낌이 어떠니? - 흰도화지에 어떤 도구로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③ 친구의 얼굴 생김새를 그림으로 표현한다. - 내 친구의 모습을 자세히 보고 얼굴을 그려 볼까? - 동그라미 모양의 얼굴, 달걀 모양처럼 긴 얼굴, 턱이 뾰족한 얼굴 등 친구의 모습을 그려 볼까? - 안경도 그려 보고 속눈썹도 그려 볼까? - 웃을 때 입 모양이 어떻게 변하니? - 친구가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 그림이니? - 사인펜으로 표현하니까 느낌이 어떻게 다르니? - 완성된 얼굴 모양은 오려서 준비해보자. - 완성된 내 친구의 얼굴에 빠진 것이 있어. 무엇일까? - 완성된 얼굴 모양은 오려서 준비해보자. ④ 길게 오린 색종이로 머리카락을 만들어본다. - 길쭉하게 오린 색종이들로 머리카락을 만들어보자. - 친구는 어떤 색의 머리카락을 좋아할까? - 동글동글 말아서 파마를 한 내 친구의 머리카락을 만들어 볼까? - 내 친구는 앞머리가 있나요? 하나로 묶은 모습을 표현해 볼까? - 색종이를 색연필 자루에 돌돌 말았다가 펴서 잡아당겨볼까? - 모양이 어떻게 변하니? - 얼굴과 머리카락 모양을 이어서 붙여보자.[활동방법]1) 도화지에 친구 얼굴을 그린 후, 얼굴 모양대로 자른다. 2) 색종이를 접거나 말아서 머리카락을 표현한다. 3) 친구 얼굴에 여러 모양의 머리카락을 붙여 꾸민다. ⑤ 친구들에게 작품을 소개한다. - 친구들에게 내가 만든 친구의 모습을 소개해 볼까? - 어떤 친구를 표현한걸까? - 친구가 어떤 표정을 짓고 있니? - 그 친구와의 재미있었던 추억이 있니? ⑥ 활동을 마무리하고 평가한다. - 친구의 얼굴과 헤어스타일을 표현해 보았는데 어땠니? - 완성된 작품을 보니 기분이 어떠니? - 앞으로 그 친구와 어떤 놀이를 더 해보고 싶니? - 완성된 친구의 모습 작품은 어떻게 이용해 볼 수 있을까? ■ 활동사진
① 머리카락이 없는 선생님 그림판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머리카락이 없는 선생님 그림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선생님 그림을 보고 있구나. - 어? 그런데 선생님 머리카락이 없네. - 선생님한테 예쁜 머리카락을 붙여볼까? ③ 교사가 그림판에 머리카락 그림을 붙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한테 어울리는 머리카락은 무엇이 있을까? - 여기 긴 머리카락을 붙여볼까? - 선생님한테 긴 머리카락이 잘 어울리네. - 이번에는 다른 머리카락도 붙여봐야지. - 조금 짧은 머리카락을 붙여볼게. - ○○이도 해볼까?④ 영아가 그림판에 다양한 모양의 머리카락 그림을 붙여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는 선생님한테 어떤 머리카락을 붙여주고 싶니? - 구불구불한 머리카락을 붙였구나. - 선생님한테 구불구불한 머리카락을 붙여주었네. - 구불구불한 머리카락도 잘 어울리네.
① 머리카락이 없는 얼굴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머리카락이 없는 얼굴 그림에 관심을 가지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이게 누구지?- 도화지 위에 사람 얼굴이 있구나.- 그런데 머리카락이 없네.③ 잘라 놓은 색종이를 제시하며 머리카락을 붙여 본다.- (얼굴이 그려진 도화지를 보며) 그런데 사람 얼굴에 머리카락이 없구나.- ○○가 여기에 있는 색종이로 머리카락을 만들어 주자- (영아에게 풀을 제시하며) ○○가 색종이에 풀을 발라서 이마에 꼭 붙여 주자.④ 다양한 모양의 색종이를 붙여 머리카락을 완성하여 본다.- ○○가 머리카락을 멋지게 붙여 주었구나.- (밝은 표정으로 영아를 보며) 멋진 □□얼굴이 되었네.
① 머리카락이 없는 사람 그림 자료를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머리카락이 없는 사람 그림 자료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선생님 그림을 보고 있구나. - 어? 그런데 선생님 그림에 무엇이 없니? - 머리카락이 없구나.③ 교사가 그림 위에 머리카락을 꾸미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모방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선생님이 예쁜 머리카락을 가질 수 있도록 꾸며볼까? - 무엇으로 선생님 머리카락을 꾸며보면 좋을까? - 선생님은 털실로 머리카락을 꾸며볼게. - 종이 위에 풀칠을 쓱쓱 칠하고 털실을 꼭꼭꼭! - 선생님 머리카락이 조금 생겼네. - 털실을 더 붙여주어야겠다. - ○○이도 선생님 머리카락을 꾸며볼까?④ 영아가 자유롭게 선생님 머리카락을 꾸며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는 무엇으로 선생님 머리카락을 꾸며보고 싶니? - 긴 골판지로 꾸며보고 싶구나. - 빨간 골판지도 붙여주고, 노란 골판지도 붙여주었네. - 선생님 머리가 알록달록 예뻐졌구나.
① 부모(보호자)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부모(보호자) 그림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이가 그림을 보고 있구나.- 어? 그런데 그림에 머리카락이 없구나.- 여기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머리카락을 꾸며볼까?③ 교사가 부모(보호자) 머리카락을 꾸미는 모습을 보여준다.- 선생님은 종이를 쭉쭉 찢어 그림에 붙여볼 거야.- 여기에는 털실도 붙여볼게.- 알록달록한 머리카락이 생겼네.- ○○이도 머리카락을 꾸며볼까?④ 영아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부모(보호자) 머리카락을 꾸며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이는 무엇으로 머리카락을 꾸며주고 싶니?- ○○이는 털실을 붙여주고 있구나.- 이번에는 기다란 골판지도 붙여주었네.- 엄마에게 기다란 머리카락이 생겼구나.■ 참고사항털실, 띠 골판 등의 재료는 다양한 길이로 잘라 제공한다.
1. 탐색단계① 가족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2. 자율단계② 가족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여기 엄마 그림이 있네.- 아빠 그림도 있구나.- 어? 그런데 이상한 모습이네.- 아~ 머리카락이 없구나. 3. 모방단계③ 교사가 가족 그림에 털실, 색종이로 머리카락을 붙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우리가 머리카락을 붙여주어야 할 것 같아.- 여기 털실도 있고, 길게 자른 색종이도 있구나.- 선생님은 털실로 머리카락을 붙여볼게.- 끈적끈적한 테이프가 있어서 털실이 잘 붙는구나.- ○○도 머리카락을 붙여줄 수 있을까? 4. 반복단계④ 영아가 가족 그림에 털실, 색종이로 머리카락을 붙이며 꾸며볼 수 있도록 한다.- ○○도 선생님처럼 털실로 머리카락을 붙여주고 있었구나.- □□는 색종이로 머리카락을 붙이고 있었네.- 길게 자른 색종이를 더 작게 손으로 뜯어서 붙이기도 하는구나.- 머리카락을 붙인 가족 그림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볼까?■ 참고사항가족 그림에 미리 양면테이프를 붙여주거나, 풀칠을 해주면 영아가 어렵지 않게 활동할 수 있다.
① 부모(보호자) 그림과 잘라놓은 색종이를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부모(보호자) 그림과 색종이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 ○○야, 이게 뭘까? - 엄마 아빠 그림이 있네? - 어? 근데 엄마 아빠 그림이 조금 이상하네? - ○○가 보니 엄마 아빠 그림이 어때 보여? - 아~ 머리카락이 없구나.③ 교사가 부모(보호자) 그림에 색종이를 붙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색종이로 엄마 아빠 머리카락을 만들어 줄 거야. - 길게 자른 갈색 색종이를 엄마 머리에 붙여야지. - 엄마의 머리카락이 많아졌지? - 이번에는 다른 색깔 색종이도 붙여볼게.④ 영아가 색종이를 붙여 부모(보호자) 머리카락을 꾸며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아빠 머리를 꾸며주고 있구나. - 빨간색 작은 색종이를 붙여주고 있구나. - 주황색 색종이도 붙여주었네. - 아빠의 머리카락이 알록달록 멋지게 완성되었구나.■ 참고사항색종이의 색깔과 모양, 길이, 굵기 등을 다양하게 준비하여 제공한다.
■활동방법[도입]①여러 종류의 풍선을 제시하여 풍선을 골라 불어 본다.[전개]②영아와 함께 풍선을 불며 이야기 한다.-우리○○가 예쁜 파란색 풍선을 선택하였구나.-그럼 선생님이 풍선을 불어 줄게.③동그란 풍선을 옷에 문질러 정전기를 만들어 본다.-선생님이 풍선을 옷에 문질러 볼게-(머리가 긴 영아 머리 위에 풍선을 올려 보며) 와~ 이것 좀 보렴.-풍선에 머리카락이 붙어 움직이지?④영아들이 반응과 관심을 보이면 활동을 반복하여 본다.■유의점-풍선에 정전기를 일으켜 작게 찢은 종이도 움직여 본다.-천에 풍선을 문지르면 정전기가 잘 일어난다.
① 머리카락이 축축한 인형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머리카락이 축축한 인형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인형이 머리를 감았나 봐. - 인형 머리카락을 만져봐. 축축하지? - 축축한 인형 머리카락을 어떻게 말릴 수 있을까?③ 교사가 드라이기를 인형 머리카락을 말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짜짠! 선생님이 무얼 가지고 왔니? - 맞아! 헤어드라이기를 가지고 왔어. - 드라이기로 인형 머리카락을 말려볼게. - 드라이기 소리를 들어보자. 어떤 소리가 나니? - 드라이기에서 바람에 나오네.④ 영아가 인형의 마른 머리카락을 탐색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인형 머리카락을 만져봐 어때? - 조금 따뜻하지. 아까보다는 덜 축축하지. - 머리카락 점점 물기 없이 마르고 있네.
① 머리카락이 축축한 인형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머리카락이 축축한 인형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인형이 머리를 감았나 봐. - 인형 머리카락을 만져봐. 축축하지? - 축축한 인형 머리카락을 어떻게 말릴 수 있을까?③ 교사가 선풍기로 인형 머리카락을 말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맞아! 선풍기를 가지고 왔어. - 선풍기로 인형 머리카락을 말려볼게. - 머리카락을 선풍기에 말려본 적이 있니? - 엄마랑 목욕탕에 가면 선풍기로 머리 말리는 모습을 볼 수 있어.④ 영아가 선풍기 앞에서 인형의 머리카락을 말려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인형 머리카락을 만져봐 어때? - 아까보다는 덜 축축하지. - 머리카락이 점점 물기 없이 마르고 있네.
1. 탐색단계① 영아에게 다양한 색의 실과 풀, 종이를 제시하여 준다.(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다양한 색의 실과 풀, 종이를 탐색하는 과정을 개별 영아별로 관찰한다.2. 자율단계③ 영아가 자유롭게 미술재료를 갖고 놀이를 한다. - △△아! △△이가 갖고 있는 게 뭐야? 보들보들 털실이구나. - 털실을 종이에 붙여 볼까? (종이에 양면테이프를 붙여 제공해준다.)3. 모방단계④ 교사가 종이에 풀을 묻혀 종이를 붙여보는 모습을 보여준다. - (교사가 종이에 풀을 바르며) 풀을 찍고~그 위에 검정색 종이를 붙여야겠다. - (종이에 붙인 검정색 종이에 얼굴을 그려본다.) 어~ 검정색 머리카락에 얼굴이 있네. 눈도 있고, 코도 있고, 입도 있고 귀도 있고~~4. 반복단계⑤ 얼굴이 그려진 종이를 영아들에게 제공하여 영아들이 머리카락을 꾸며 볼 수 있도록 한다. - ○○ 얼굴에 어떤 머리색을 해 볼까? - ○○는 빨간색 머리를 해 보고 싶구나.
1. 여러 종류의 풍선을 제시하여 풍선을 골라 불어 본다.“우리 ○○가 예쁜 파란색 풍선을 선택하였구나.”“그럼 선생님이 풍선을 불어 줄게.”2. 동그란 풍선을 옷에 문질러 정전기를 만들어 본다.“선생님이 풍선을 옷에 문질러 볼게.”“(머리가 긴 영아 머리 위에 풍선을 올려 보며) 와~ 이것 좀 보렴.”“풍선에 머리카락이 붙어 움직이지?”3. 영아들이 반응과 관심을 보이면 활동을 반복하여 본다. 확장활동 풍선에 정전기를 일으켜 작게 찢은 종이도 움직여 본다.주의사항 천에 풍선을 문지르면 정전기가 잘 일어난다. <표준보육과정 참조>
[도입 및 활동방법]1.영아와 함께 얼굴이 그려진 도화지를 본다."이게 누구지?""OO야, 여기 좀 보렴."2.영아가 관심을 보이면 잘라 놓은 색종이를 제시하며 머리카락을 붙여 본다."(얼굴이 그려진 도화지를 보며)그런데 사람 얼굴에 머리카락이 없구나.""OO가 여기에 있는 색종이로 머리카락을 만들어 주자.""(영아에게 풀을 제시하며)OO가 색종이에 풀을 발라서 이마에 꼭 붙여 주자."3.다양한 모양의 색종이를 붙여 머리카락을 완성하여 본다."OO가 머리카락을 멋지게 붙여 주었구나.""(밝은 표정으로 영아를 보며)멋진 △△얼굴이 되었네." [확장활동]색종이의 색깔과 모양, 길이, 굵기 등을 다양하게 준비하여 여러 가지 머리 모양을 만들어 본다.
■ 활동방법[도입] ① 영아들과 함께 여러모양의 얼굴을 살펴본다.[전개]① 영아들에게 얼굴모양이 그려진 도화지를 나누어 준다. - ○○야, 선생님이 얼굴을 도화지 위에 그렸는데 같이 볼까? - 얼굴에 무엇이 빠진 것 같네. 눈도 있고, 코, 입도 있고 여기 귀도 있는데 말이야 - 그래, 맞아 머리카락이 없네 - 어떻게 하면 머리카락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② 미리 오려논 길고 짧은 색종이를 바구니에 담아 풀과 같이 제공한다. - ○○야, 여기 머리카락으로 붙일 색종이가 있네 - 어떻게 하면 머리카락이 생길까? - 얼굴에 머리카락을 붙여 보자③ 영아가 꾸민 머리카락이 누구의 머리카락과 같은지 어떤 모양인지 이야기 한다. - ○○는 누구의 얼굴을 꾸며주었니? - 엄마의 머리카락이 아주 멋지네[마무리&확장활동]① 다양한 모양의 색종이를 붙여서 다른 사람의 머리카락을 표현한다.
① 우리 반 선생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우리 반 선생님이 누군지 알고 있니? - 선생님의 모습은 어떻게 생겼니? - 선생님의 머리카락은 어떤 모습이니? ② 놀이 재료를 탐색한다. - 어떤 재료가 있니? - 얇은 종이를 만져볼까? - 어떻게 사용하는 걸까? ③ 놀이 방법을 알아본다. - 오늘은 선생님의 머리를 꾸며보는 놀이를 해보려고 해. - 어떻게 하는지 알아볼까? [놀이방법] 1) 도화지에 선생님의 얼굴을 그린다. (그리기 어려워하는 유아들은 도안을 제공한다.) 2) 얇은 종이를 구겨 도화지에 붙인다. 3) 물감을 스포이드로 빨아들인다. 4) 얇은 종이에 물감을 뿌린다. 5) 색연필과 사인펜으로 꾸며준다. ④ 놀이를 한다. - 놀이를 해볼까? - 어떤 것부터 할 수 있겠니? ⑤ 놀이를 마무리하며, 평가한다. - 선생님의 머리카락을 꾸며 보니 어땠니? - 주변을 정리해 볼까?
■활동방법① '올라간 눈, 내려온 눈' 손유희를 통해 주의집중을 시킨다.② 영아와 함께 색종이를 탐색한다. - 이것은 무엇일까? - 여러가지 색의 색종이가 있구나.③ 색종이 머리카락 인형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 여기 동그란 종이에 색종이로 머리카락을 만들어 재미있는 얼굴을 만들어 보려고 해. - 색종이를 손으로 쭈욱 길게 찢은 색종이를 동그란 모양종이에 붙여보자.④ 영아가 만든 색종이 머리카락 인형에 이름을 붙여 제시해준다.- 이 인형의 이름을 뭐라고 지어주면 좋을까?⑤ 눈,코, 입을 만들어 얼굴을 완성시켜보도록 한다.⑥ 완성된 작품을 전시하고, 영아들과 감상하도록 한다.■참고사항① 눈, 코, 입을 만들어 얼굴을 완성시켜 보도록 한다.② 색종이를 찢어 붙일 때 긴 종이는 적절하게 잘라주어 얼굴이 드러나도록 한다.
① 우리 반 선생님의 생김새를 살펴본다. - 우리 반 선생님이 생김새를 살펴보자. - 선생님의 특징도 찾아보겠니? - 선생님의 머리카락 길이는 어떠니? - 선생님의 눈은 어떻게 생겼니? ② 놀이 방법을 알아본다. - 선생님 머리카락 꾸미기 놀이를 해보자. - 어떻게 하는 놀이일까? - 놀이 방법을 알아볼까? [놀이방법]1) 도화지에 크레파스로 선생님 얼굴을 그리고 색칠한다. (이때, 머리카락은 그리지 않는다. )2) 머리카락을 꾸밀 색종이를 준비한다. 3) 색종이를 찢어 1)에 붙인다. (이때, 풀통에 색종이를 말아 붙이면 곱슬 머리를 표현할 수 있다.) ③ 선생님 머리카락을 꾸민다. - 관찰한 선생님의 얼굴을 도화지에 그려보자. - 어떤 색종이로 머리카락을 표현하고 싶니? - 색종이를 찢어 붙여볼까? - 풀통에 종이를 말아 곱슬 머리를 표현해보자. ④ 완성된 작품을 소개하고 전시한다. - 완성된 작품을 소개해볼까? - 어떤 색종이로 선생님 머리카락을 표현했니? - 모두 곱슬 머리로 표현했구나. - 색종이를 길게 이어붙여 긴 머리카락을 표현했구나. - 색종이를 얇게 찢어 붙였구나. - 친구가 표현한 우리 반 선생님과 내가 표현한 우리 반 선생님이 어떻게 다르니? / 비슷하니? ⑤ 놀이를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우리 반 선생님 머리카락을 꾸며보니 어땠니?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어렵거나 아쉬운 점은 무엇이었니? - 놀이 도구와 자료를 정리하자. ■ 놀이사진
① ‘ 머리카락이 자장면이 되었어요’ 슬라이드를 보면서 이야기를 들려준다.② 머리카락이 자장면처럼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해서 이야기 나눈다.- 내 머리카락이 자장면이라면 기분이 어떨까? (상상)- 어떤 점이 좋을까? 어떤 점이 안 좋을까? (민감) ③ 자장면의 특징을 알아보고, 다른 것으로 변형시켜본다.- 자장면의 모양, 색깔, 길이, 특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자장면 색깔하면 생각하는 것은? (모양, 늘어나는 특징, 끈적거림)- 자장면이 머리카락 외에 다른 것으로 바뀐다면 어떤 것으로 바뀔 수 있을까? (융통) ④ 내 머리모양에 독특한 이름을 지어본다.- 내 머리 모양의 특징은 무엇일까?- 내 머리 모양에 어울리는 이름을 지어준다면 어떤 것이 좋을까? (독창)예>꼬불꼬불 머리, 삐쭉이 머리, 무지개 머리, 강아지 머리... ■ 동화머리카락이 자장면이 되었어요1. “우아아앙~! 사 주세요. 먹고 싶어요.” “어제도 먹었잖아. 오늘은 밥 먹어야지.”“오늘도 자장면 먹을 거예요~!”“아빠는 자장면이 먹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하지?”“.......” 2. “그것밖에 안 먹는 거야? 조금 있으면 배고플 텐데.”“그러니까 아까 자장면 먹는다고 했잖아요.”“밀가루 음식만 먹으면 키도 안 크고 뛰어놀 때도 힘이 없어서 앉아있어야 할거야. 그러니까 이리 와서 밥 먹고 나가서 놀자.”“싫어요. 밥 같은 거 안 먹어도 나가서 놀 거에요.” 3. 끼익 끼익 “세영아, 나랑 시소타고 놀자.”“싫어. 배고파.”“밥 안 먹었어?”“자장면 먹고 싶은데 아빠가 안 사준신대.”“자장면?”“응, 매일 자장면만 먹었으면 좋겠다. 아아~ 배고파. 자장면 먹고 싶다.” 4. “세영아, 일어나, 밥 먹어야지.”으으으음.. “아우, 무거워.”세영이의 머리가 새까맣고 미끌미끌한 자장면이 되었어요. 머리가 자장면이 된 걸 안다면, 세영이의 기분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