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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라일락까지 폈더라구요 벚꽂 개나리 목련 진달래 조팝나무 온 천지가 꽃들 세상이예요 봄은 꽃이 있어야 진정한 봄인것 같아요 이제야 봄을 재대로 느껴 봅니다
발걸음 옮기는 곳곳마다 나무들이 숨을 쉬는 듯이 싹이 움트고 있네요. 초록빛이 이뻐요. 새봄을 맞는 나무들처럼 저두 새봄맞이 잘하고 싶네요.
... 잘 뻗어가고 잘 휘어서 ‘뻗는다’는 뜻으로 버드나무라고 한다고도 해요. 버드나무는 봄에 꽃을 피우고 곧바로 솜털 같은 열매를 만들어냅니다. 자라는 곳이 주로 물가라서 꺾인 가지가 물을 따라 흘러가다가 물가 어딘가에 정착해서 뿌리를 내고 자랄 수도 있습니다. 버드나무의 속명 살릭스(Salix)는 켈트어의 sal(가깝다)과 lis(물)의 합성어로 추정되는데요. 그 ...
산도있고 꽃도 풍부할것 같은데 이 동네를 애들과 돌아다니면 봄여름가을 나무는 많고 꽃이 없어요 애들한테 꽃을 보여주고 싶어도 겉보기 좋은 신기루 같은 동네네요. 괜찮겠다 싶더니. 원장의 검은 기운 탓인가 꽃까지 안 피네요 라고 생각해봐요.ㅋ
봄에 심어 놓은 산수유 나무가 한여름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죽었네요 너무나 뜨거웠던 여름이였네요
... 그늘이 있어서 햇빛을 직접적으로 쏘이지 않으니 덜 덥고 이 공원에 매실, 천도등의 과일나무들을 많이 심어 봄에는 꽃들이 예쁘게 피어 지나갈 때마다 기분이 좋고는 해요. 벗꽃 인 줄 알았는데 복숭아 꽃이었더라구요. 이번에는 작년보다 열매가 작은데 아직까지는 따가지 않아 붉게 익은 복숭아 보는 맛으로 그 공원으로 지나가네요. 무궁화 꽃도 드문드문 심어 ...
봄에 알레르기 질환이 더 심해지는 이유는 다양하다. 우리나라의 봄철 알레르기는 수목 화분, 즉 나무가 날리는 꽃가루가 주요 원인이다. 자작나무, 오리나무, 참나무 등의 꽃가루는 주요 알레르기 원인 물질(알레르겐)로 알려졌다. 이 나무들은 3~5월에 꽃가루를 날려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킨다. 황사와 미세먼지도 알레르기 악화에 한몫을 한다. 황사와 미세먼지 등 대기 ...
... 개암나무 꽃가루가 날리며, 4~5월에는 포플러, 자작나무, 참나무, 소나무 등의 수목 꽃가루가 공기 중에 많이 퍼져 알레르기를 ... 꽃가루 알레르기는 천식의 간접 유발요인이 될 수 있어 봄에 천식환자가 늘어나기도 한다. 증상은 꽃의 개화시기에 심화하다가 꽃가루가 사라지면 2~3주 이내에 없이지기도 한다. 원인 꽃가루가 확인되면 그 꽃가루가 많아 지는 시기에는 ...
... 맑고 따뜻한 주말을 맞아 봄나들이를 나온 인파로 북적였다. 특히 알파카, 조랑말, 얼룩말 등을 모아 놓은 동물원 내 초식동물마을은 얼룩말 '세로'를 보려는 방문객으로 가득했다. 수리 중인 나무 울타리와 철창, 현수막 등에 가려 세로의 모습이 잘 보이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방문객들은 방사장 맞은편 높은 곳에 조성된 데크와 산책로 쪽에 올라서 휴대폰 카메라에 ...
어린이집 화단 끝에 있던 나무에 며칠전부터 꽃몽우리가 맺혀 있더니 어제 퇴근 길에 보니 꽃이 활짝 펴있는 게 너무 예뻐서 찍었어요. 봄이 어린이집부터 오려나봐요.
... 것도 좋다고 합니다. 술과 흡연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봄에는 꽃 알레르기가 원인인 경우가 많으니 외출 후 옷을 잘 ... 물이 많이 먹어야한다고 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란 봄이 되면 꽃이나 나무의 수꽃술 가루가 공기 중에 퍼지게 되는데 이 가루가 눈에 닿을 경우 충혈이나 가려움증을 동반하고 호흡기로 들어갈 경우 재채기나 콧물, 코막힘 또는 가려움증을 함께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는 사철 푸른 '소나무'(46%) 그 다음은 가을을 대표하는 '은행나무'(8%)와 '단풍나무'(6%), 화사한 봄날의 절정을 선사하는 '벚나무'(7%), 과거 마을 어귀 정자 옆을 지키는 신령한 나무 '느티나무'(4%) 등으로 약간의 자리바꿈은 있었으나 상위 5위에 든 나무들은 10년 전과 동일했다.
봄에 어린이집 텃밭에 연분홍꽃이 예쁘게 피어서 벚꽃인줄 ... 아이들과 꽃들을 잔뜩 심고 원에서 심어놓은 각종 꽃나무 등을 계속 물주고 풀도 뽑고 열심히 가꾸더니 살구나무에 살구가 잔뜩 열려서 맛있게 익기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다 익으면 아이들과 살구 따서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네요 ...
유아반에서 봄나무 꾸미기 활동을 계획했는데 처음 도입을 ... 제가 만들어 놓는게 나을까요? 활동지로는 봄나무 꾸미기에 나무도안을 준비해 두었는데 먹는 팝콘으로 할까 고민중이예요 ^^ 다른 샘들은 미술재료 어떤걸로 하세요 ...
코로나19로 인하여 세계적으로 힘들고 어려운데.... 계절은 바뀌고 있네요. 모든게 얼어붙어 죽은 세상인것 같았는데 죽은 나무가지 같은데서 벗꽃봉우리를 보니 신기합니다. 노란 산수유꽃과 매화꽃들이 우리들의 마음을 달래주는것 같아 내 마음도 활짝피어나는 봄을 맞이합니다. 힘드신분들이 많아도 희망찬 봄은 오고있으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다. 한 송이 꽃이 꿈을 일깨울 수 있다. 한 그루 나무가 숲의 시작일 수 있고, 한 마리 새가 봄을 알릴 수 있다. 한 번의 악수가 영혼에 기운을 줄 수 있다. 한 개의 별이 바다에서 배를 인도할 수 있다. 한 줄기 햇살이 방을 비출 수 있다.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 보낼 수 ...
... 함께 피며 함께 지며 연분홍 터널 속을 너와 함께 걸어왔네. 한내 언덕 촘촘히 선 벚꽃나무가 우직하니 꽃길 지켜주고 한바탕 웃음을 선물하네. 검은 장대비 회초리도 고스란히 받아 식힌 고달프던 그의 봄 맞이는 내 머릿속처럼 텅 비어 희어진것일까. 길고 험난한 세월을 딛고 떡 벌어진 몸짓, 짧고 긴 가지에 흐드러지게 핀 꽃 고마워. 두팔 벌려 끌어안으면 ...
어제는 봄나물 비빔밥이 있었는데 3가지 재료를 사용해야하는 것인줄 알고 비듬나물, 취나무, 냉이를 사다가 열심히 다듬고, 데치고, 양념을 해서 선생님들께 계란 후라이와 함께 드리니 선생닠들이 비벼먹어야겠다고 하면서 다들 비벼들 드시더라구요. 한 분의 선생님이 한가지만 해도 되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해줘서 아! 그런거였구나, 했네요. 그래서 어제는 ...
... 쏟아집니다. 봄비네요. 이제 막 꽃피운 나무, 푸릇푸릇한 새순에 생기를 더해주는 비가 내려요. 나이가 드니 새순이 그렇게 예뻐보일수가 없어요. 부디, 이제 막 만개하여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보는 사람들에게 황홀함을 선사하는 꽃잎들이 힘없이 모두 떨어지지 않게, 꽃잎을 어루만지는 정도로 내리길 바라네요. 짧은 봄, 더 짧은 개화를 보내며 통탄하지 ...
'문득 죽은 고목나무에서도 꽃이 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봄이 되니, 생명이 있는 나무는 모두 다 꽃을 피우는 것을 보니, 불혹이 아니어도, 때가 되니, 알게 됩니다!
... 개나리가 왜 안필까 하며 지나가는데 공원 개천 쪽으로 개나리가 활짝 피었더라구요. 올 봄에는 개나리도 못 보고 지나가나 했더니 그래도 개나리를 보고 지나가네요. 이 공원에는 과일 나무를 많이 심어서 가을이면 풍성한 공원이 되기도 하죠. 매실, 단감, 사과, 구기자, 복숭아를 심어서 과일이 열리고 익으면 너무 보기가 좋더라구요. 그런데 또 그런 것들을 ...
... 곳 / 문정희 봄이라고 해서 사실 새로 난 것 한가지도 없다. 어디인가 깊고 ... 풀잎에 푸르고 생생한 기적이 돌아왔다. 창백한 고목나무에도 일제히 눈펄같은 벚꽃들이 피었다. 누구의 손이 쓰다듬었을까. 어디를 다녀와야 다시 봄이 될까. 나도 그 곳에 한 번 다녀오고 싶다 ...
... 점심 식사하고 강변에 산책을 나갔다 왔네요 미세먼지가 있어 조금 염려는 되었지만 완전 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네요 강변에 나무들도 연한 녹색을 띤것이 물이 올랐더라구요 이제 봄이 코앞까지 온 것 같아요 날씨를 보니 화요일과 수요일에 조금 추울 것이 라는 예보가 있긴해도 나무들이 이야기 해주는 것 같았어요 " 곧 봄이 옵니다"라고~~~~^ ...
잠깐 공원에 산책 다녀왔어요 나무에 하얀 꽃이 폈길래 다가가보니 벚꽃이 피었더라구요 날이 따스하니 나무도 봄이 온줄 알았나 보네요
... 부엌에 서서 창밖을 내다본다. 높다랗게 난 작은 창 너머에 나무들이 살고 있다. 나는 이따금 그들의 살림살이를 들여다 ... 그들의 살림일까? 꽁지를 까닥거리는 까치 두 마리는? 그 나무들은 수수하게 사는 것 같다. 하늘은 그들의 부엌, 지금의 식사는 얇게 저며서 차갑게 식힌 햇살이다. 그리고 봄기운을 한 두 방울 떨군 잔잔한 바람을 천천히 오래도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