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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인데도 비가 이렇게 많이 오네요
... 무시하고 차별하고 마음 상한 점 말하니 오해라며. ㅎㅎ오해예요 오해하게 해서 미안해요 하고 건성으로 대답하지만 진심으로 와 닿지 않은. 자기가 한 일은 인정안하고 너 혼자 오해한거야 난 일단 사과했다?이건가요? 그 후 행동은 또 달라지지 않음.ㅎㅎ 또 얘기하면 오해라고 하겠죠? 가스라이팅인가? 이것도 괴롭히는 것이니 노동부에 상담할까봐욧 ...
에어컨켜놓고 유희실놀이후 교실갔더니 이상하게 안시원해서 온도설정보니 27도!! 와~원장~언제와서 또 온도 올렸대 ㅠㅠ 27도가 뭡니까~~~
... 근무를 하며 아이들과 마지막 인사를 했지만 아이들은 마지막이 뭔지도 모를나이고 "선생님 이제 안와. 못와 했더니 왜?" 하네요 ㅎㅎ 아이들과 그나마 되지도 않는 대화를 온종일 하면서 아이들이 처음 사용하는 단어들이 뚝뚝 튀어 나오면 어느새 말이 그렇게 늘었나 싶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는데 이제 집에서 말 할 상대가 없으니 입에서 곰팡이가 생길거 ...
아침 7시 넘어서부터 비가 오더니 지금은 바람두 불구 비가 거세게 오네요~~ 비가 들이닥쳐서 창문 닫았네요~~ 선풍기 틀어야겠네요~~
비오네요 비가 와도 너무 많이 와요 이렇게 많이 온적이 없어서 걱정되네요~
목요일이네요.^^ 내일 하루 더 고생하면 주말이 와요. 모두들 힘내세요
... 긴글 남기네요...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 훗날 선생님들도 저같은 나이가 되면 아마도 제가 쓴 글이 와 닿는 날이 올거에요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잘 이겨내고 견뎌내시어 저처럼 정년들을 맞이 하면 좋겠네요 얼집들이 절반은 폐원을 하는 추세라 선생님들 불안감을 십분이해 합니다 그래도 저 처럼 오래 잘 버티고 견디시기를 기원드립니다...홧팅!! ...
날은 덥고 습하고 역시나 장마는 너무 싫네요
장마라더니 비가 종일 와요 비피해 없길 바랍니다
예고한대로 비가 오네요~~ 비가 오려고 그렇게 더웠나봐요~~ 날은 굽굽하지만 오늘은 좀 선선한거 같아요~~ 비가 오지만 오늘도 화이팅 하셔요~~
나갔다와서 이제, 빨래해요 비오기전 바람에 말랐으면 좋겠네요 내일도 화이팅 하세요
계속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은 저절로 따라온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누가 얼굴을 때리기에 엉겹결에 벌떡 일어났는데 비몽사몽 중 왜 우리반 아이가 우리집에 와있지? 정신이 번쩍 들어서 옆을 보니 한 아이가 일어나 자고 있는 저를 얼굴을 두드려 깨운 거였네요. 잠결에 얼마나 깜짝 놀랐던지~~ㅎ
... 합니다.그런데그가게 앞에 있던 화분중에1개가 없어졌대요. 오늘 아침에 그가게앞문에 경찰차가2대가 와있더라구요.그리고 경찰관들이 주인아저씨 부부에게 화분이 언제없어졌냐.화분이 어떻게 생겼는지 다 조사를 하시고 가시더라구요.아무리 예뻐도 왜 남의 물건에 손을 댈까요? 그광겨믈 보니 참씁쓸해서 가분이 찜찜해서 헛웃음만 나더라구요.범인이 그화분 ...
지금 비가 많이 오네요 이 비가 더위를 씻겨 주겠네요
운동하다 공원에 설치된 전광판을 보니 초미세랑 오존이 나빴어요. 마스크 안쓰고 갔어서 괜시리 건강 나빠질까 하다 왔어요. 운동을 덜해서 그런가 잠이 안와요.
... 근데 원장님은 아이한테 안돼, 하지마 이런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그냥 이쁘다와 쓰담으로 자꾸 유도하라는데.. 잘못한 행동은 바른 행동으로 고쳐줄 필요가 있지 않나요? 부정적인 표현이라기 보다 그 아기가 이런 행동을 하면 안된다라는걸 인식해야 안할것 같은데 계속 아이한테 안돼 하지마 이런말 무조건 쓰지말라고 하니..참..내. 중간에 ...
... 챙기거나 말을 할수 없는 아이입니다) 을 잊으면 밤에라도 어린이집 문을 열어라 찾으러 간다..라고 연락이 와요 매일 확인하고 매일 사진찍어 알림장을 씁니다. 아이는 힘들지 않은데 학부모가 너무 힘드네요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이라 어떤 반응이 나올지 몰라서요 낮에 들었던 말이 갑자기 생각났어요 내일이면 잊어야죠. ...
... 저는 누가 집에오면 마실거주고 배고프죠?밥챙겨주는데.제가 과한건지 더 충격은 자기 남친 남동생와서 4명이 술마셨는데 새벽에 낯선 동네에 남친 남동생과 나를 두고 자기 남친과 사라졌네요. 그리고는 다음날 전화 10통넘게 해서 화났냐고 왜전화안받냐고 하네요. 화날걸 알고 그렇게 행동했나? ...
낼 출근하려면 자야 하는데..1시간 전에 누웠는데 잠이 안오네요.
어느새 퇴직금이 천만원이 넘었어요~ 와 기분 참 좋네요. 내년 퇴직 예정이라 진짜 목돈 느낌이 들고 퇴직금 타면 여행이나 가야겠어요.
사람이 귀가 두개인것은 한귀로 듣고 한귀는 걸러서 들으라는 이야기고 눈이 침침해 지는 이유는 볼 것만 걸러 보라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그런 글들이 절실하게 와 닿는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와..생각할수록... 인터넷구매 백만번 했지만 이런업체... 개념이 ....없으신것같아요 짧게요약하면 불량신고 ->한달지나 교환만가능 ->물건반품보내니 ->가시닦은물티슈(일부러보시라고넣은건데)넣어보냈다고 쓰레기테러라고 고객차단 ->다시팔까두려워 안전제품 인증번호달라고 하니-> 14세이상(갑자기? 저게?)제품이라고 유치원생 불가라고.....;;; 아니 모하자는건가요? ...
... 한두번도 아니고 …원장님 .. 고작 다섯살 난 아이들 집중 다 잡아놓고 하느라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 제발 수업 중일때 불쑥 들어와 아이들 수업 흐트리지좀 마세요!!! 난장판 해놓고 나가시면 끝인가요 .. 다시 집중 시키려면 얼마나 힘든데 진짜 선생님들이 알아서 잘 하고 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