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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0세반 한 명 아가가 하원해서 두 명 아가 좀 봐달라고 옆반에 말하니 그 반에 두 교사가 있었는데 여기 데려다놓고 가면 되죠!! 아가들이 가는 것보다 선생님이 잠깐 와 주는 게 낫지 않나요? 전에 다녔던 많은 어린이집에서도 늘 그랬었는데 .. 선생님이 왔지 아가들이 가지는 않았는데. 참 갑질도 가지가지다. 누굴 오래? 니가 데려와 뭐 이런건가
잠이 안와요 ㅠ ㅠ 내일 아니 오늘 피곤하겠네요.
커피를 늦은 저녁에 마셨더니 잠이 안와요. . ㅠㅠ
... 뛰어나가구 그래놓고는 지애들 사랑해달라네요 저집에오고는 남자도 들이는거 같네요 아이들이 삼촌와서 자고갔다는거보니까요 더러워요 그만둔다고 말하려다 둘째 4살짜리가 이모가면 안되요 그말에 또 말을 삼켜버렸는데 도저히 안되겠네요 세상에 이렇게 아이들을 키우는 환경도 있네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요 본인이 키운다는 ...
잠 이 안와요. 자고시픈디
처음인 사람은 그 원에 가면 뭐가 어디 있는지 잘 모르죠 식사가 엘베로 와요 내려가게 해야히는데 버튼만 누르니 안내려가요 문을 닫아야하나? 제 생각대로 했다 고장나면 어떡해요? 물어보니 그 기존교사. 핀잔주는 말투로 문을 닫아야 내려가죠~~!!! 그걸 모르냐 그런 표정 처음이니 아 문닫은 후 버튼 내리시면 돼요 라고 하면 어디가 아프냐?
가정얼집인데요 그냥 문득 내가 지금 뭐하고있나.. 싶은 생각이 들야요 지인중 한명이 본인은 농담이라지만 똥기저귀 얼마나 가냐고 하는말에 빈정 상해서 바로 쏘아붙이기는 했으나.. 이후부터 계속 이게 맞나? 계속 하는게 맞나? 싶어요.. 내 자신이 당당한들 타인의 시선으로는 교사가 아닌 똥기저귀 갈아주는 사람으로 느껴지기도 하나봐요 이런 상황에 교사들ㄲ리는 ...
... 숲 체험 활동을 하다가 사라진 발달장애 유치원생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2개 반 원아 14명을 인솔교사 3명와 해설사 등 성인 5명이 돌보고 있었으나 목숨을 잃고 말았다. 12일 오전 10시 45분쯤 전남 목포시 용해동 문화예술회관 주변 바닷가에서 “여자 어린이가 홀로 돌아다녀 위험해 보인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119 소방 구급대원이 출동했지만 현장에 ...
... 사람 참 실업급여 해달라고 하려고요. 오늘가서 슬리퍼나 찾아오고 다시 볼일 없기를 바라게 완전 정리하고 와야겠네요. 면접때는 정년이 없다고 하더니 오늘 정년이 있다고 말을 하네요. 9월 것을 토해내야 한다고 구청에서 전화 왔다는데 나보고 어쩌라는 건지~~ 날이 좋기는 하나 좀 쌀쌀 하더라구요., 오늘도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4달간 근무 이런 대체는 정 담임 출퇴근 시간과 동일 하나요 그리고 모든 업무도 같이 하나요 보통 한달미만은 퇴근도 5시에 하고 키즈노트 와 일지도 안 맏기더라구요
낮잠을 너무 오래잤나봐요ㅠ
... 원서철해놓은 것 보고 오랍니다. 그 말 듣고 불러줬는데 왜 기분 나쁘지. 해 준다면 자기가 보고 와서 하면 안되나? 해 준다고 그런 심부름 시키느니. 보고 오라니. 넵 하고 가서 불러주고 저보다 13살 어린데 참 기분이. 안해주고 내가 하는 게 낫겠다.. 저는 해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
... 바로 옆에 누워있길래 도와줘야 되는 사람인가 싶어 쳐다보다 감자탕 집에 알려주려고 서성였더니 아니 글게' 야**아, 하고 너 이리 와봐' 하고 일어나려고 꿈틀거려서 완전 놀래가지고 걸음아 나살려라 하고 도망쳤네요. 집에 올 까지 가슴이 콩당콩당 뛰었어요. 요즘은 진짜 남의 일에 간섭을 안해야 되나봐요. ...
... 연차로 집에서 자고 있는데 9시에 중학생 아이가 책을 갖고 와달라고 연락와서 짜증났네요 준비된 상태도 아니고 엉망으로 자고있었는데 ㅋ 언제까지 엄마,아빠한테 책 갖다 달라고 할거냐고 다컸는데 본인이 못챙긴건 자기가 책임지는거라고 이제 폰만 보지말고 준비물, 책 챙겨라고 했네요 그리고 책없으면 친구꺼 함께 보던가. 샘한테 혼도 나보고 니가 불편함을 ...
어제부터 키드키즈에 들어오니 생일쿠폰 한장이 와 있네요 곧 생일이라고 쓰라고 주는 건가봐요.
와~~ 100P받았어요.
내가 뭘 가입했는지 알바 문자가 와요 요즘 함부로 신상정보 노출하면 안되다보니 삭제했어요
와 이제 무얼 사먹기가 겁나네요. 팍팍 올랐어요.
... 말만 했을뿐인데 안뜯어말리고 저한테 그아이한테 부정어쓰지 말래요ㅋㅋㅋ저한테 오히려 지적해요 와 더가관이건 걔가 공룡장난감으로 놀이하다가 옆친구 뒷목을 수차례 찍는거 봤으면서 웃기만하고있고 맞은아이는 아파하며우는데 안달래주고 그냥 냅둬서 제가 아프겠다 안아주며 달래주네요 저번주부터 그반들어가서 봤는데 단한번도 아이한테 단호하게 하거나 ...
0세반 끼적이기 제공해 주셨을까요? 곧 평가제 인데 컨설팅 와주신 분께서 끼적이기를 해 놓으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매달에 놓는 색연필이 안떨어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인스타 보다가, 시니어 모델을 하는 머리가 백발인 자매를 봤는데, 와 너무 멋지고 우아하더라구요. 나이들어서도 우아하고 멋지고 싶네요.
와 드디어 내일 0세반 첫출근입니다! 하하 몇년 쉬면서 오랜만에 출근이고 0세는 처음이라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용~~경력쌤들 좀 알려주세요! 요즘도 환경구성 하나요? 두려워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도 울고 나도 울고 ㅋㅋㅋ 둘다 신입이네요ㅜㅜㅋㅋㅋㅋ
... 전화해서 알았네요. 깜짝 놀라 막 뛰어 집에 와보니 남편이 밥이랑 제육볶음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있네요. 타기직전에 남편이 와서 정말 다행이었죠ㅠㅠ 정말 약하게 불을 줄이고 10분있다 꺼야지 했다가 잊은ㅠㅠ 국물이 많았는데 팬에 볶은 고기처럼 됐어요. 진짜 정신 똑바로 차리고 ...
아~ 꿀잠 한 번 자봤으면 좋겠어요... 제 나이 만52세인데 불면증 때문에 미치겠어요.. 수면제 없이는 잠이 안와요... 근심이 있기는 해요... 그래서 일까요? 아님 갱년기라서 그럴까요... 제가 눕기만 하면 잠이 솔솔 오는 사람인데 지금은...ㅠㅠ
... 하는데 가려는지~~ 전시회도 보고 커피는 공짜라는데 엄마 카드 가져가서 보고 맛있는 것 있으면 사서 먹고 와 했네요. 1인용 카드라니 ㄱ ㅈ 구에서 주는 단체표 같은데 그냥 그것만 가지고 타인이 들어가도 되는건지, 그냥 같이 가서 확인해주고 저는 장보고 그래야하는지~~ 긴 휴일과 즐거운 명절 되시고 건강조심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