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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 춥네요 교실 바닥에 메트도 안깔아 정말 춥네요 이런원은 처음이라 몸살이 와요 내일은 더 춥다는데 안틀어줄것 같아요
비가 많이 와요. 조심히 출근하세요
... 자식들이 고등학생 일때도 언어폭력도했고 심지어 때리기도 했나 봐요. 남자친구와 남동생이 대학을 서울로 와 집에서 독립했는데 엄마가 지금은 몸이 안좋아 이모집에 있대요. 아들이 공부를 잘 하는데도 "너는 그거밖에못하냐" 라고 말을하고 또 아빠차를 타면 심장이 두근거렸다는이야기를 했는데 그만큼 아빠가 무섭고 두려워서 이겠지요? 아빠랑 ...
... 오는 아이 삼촌이 있는데 얼핏봐도 저보다 6,7세는 어려보이는데 이삼촌이 그다음날 하원할때도 오더니 꽃을 사와서 저한테 관심있다고 본인 어떠냐고 이러더라고요 오마이갓!! 아~ 죄송합니다 저 이미 결혼했고요 아이들이 중학생 초등학생이에요 어쩌죠 이랬더니 그삼촌 당황하며 귀까지 빨개지면서 꽃은 산거니까 받으시라며 도망치듯 아이데리고 가버리더라고요 ...
... 어묵조림할 때 넣어보려고 하네요. 마트 가야해서 갔다오는데도 배가 고파 오늘은 왜 이럴까 했는데 집에 다 와 가서는 속이 불편하더라구요. 아들이 콜라 한번 드셔보세요 해서 마시니 정말 속이 편안해지는거있죠. 신기했어요. 다들 아프지 마시고 건강 하세요. 즐거운 불금들 보내시나요 ...
... 전혀 저런거 얘기 안하고 네네 하는 스타일인데 저한테만 그래요.제가 만만하고 우스운거죠. 저보고 와보라더니 종일반 애들이 장난감 정리를 안하고 가서 자기가 다시 했다네요. 저한테 그러는데 일부러 트집 잡는거 같았어요. 여기서 삼년 넘게 있었지만 애들이 정리 안하고 갔다고 저러는 교사는 처음이예요. 다른교사들한테는 네네 제가 할게요. 이러면서 저한테는 ...
이유가 없는데 잠이 안 오네요. ㅠ
... 너가 문제다 그게 뭐 기분나쁘냐 제가 문제라니. 얼굴이 화끈거리고. 오늘 첫입사. 간식 쟁반 주방에 가서 먼저 와 있는 선생님한테 정리는 어떻게 하냐 물어본 후 다 정리하고 쟁반정리할려니 저희반 쟁반위에 자기반 쟁반포개더니 쟁반있는 곳에 둬요! 하고 지시조로 말한 교사. 저는 순간 기분이 너무 나빴는데. 넋두리 할려고 말한 지인이 저에게 문제있다며. 저는 ...
자고싶은데 잠이 안와요. 미칠것같네요ㅜ
... 두달이니 거의 두배 정도의 돈을 벌 것 같아요. 근데 작년까지 일하던 초등 돌봄교실에서 겨울방학 강사로 와달라고 연락이 왔네요. 하루 4시간 근무인데 시간당 11,500원이구요. 일은 유치원에 비할데 없이 쉬워요. 유치원은 정말 너무 힘들었거든요. 한달 내내 목이 쉬어서 다닐 정도로요. 마음으로는 돌봄으로 가고 싶은데 거긴 20일 정도만 일하기를 원하고 ...
... 옳고그름 뭐가 안되는지 말하는게 맞다고 보거든요.. 기본생활 안잡고 방치하는 그런교사는 하나도 안도와주고 싶어요ㅜㅜ 제가 담임할때는 자기 기저귀 찾는거부터 시작해서 턱받이없이 밥먹는거~자기 가방에 물건 정리하는거 다시켜서 애들이 잘했는데 그교사 이상해요ㅜ ...
... 하는건데 환경과 생활 중 주제가 물이고 바깥놀이 활동에 물풍선을 바구니에 담아요 라는 활동으로 계획되어 나와있더라구요!! 물놀이라기보단 물이 담겨있는 물풍선을 옮겨보려는 의도에요ㅜㅜ ...
10시부터 자려고 불끄고 누워있다가 도저히 잠이 안 와서 여기 들어왔네요. 낮에 조금 졸았다고 밤에 잠이 안 오다니 내일 출근이 걱정이네요.
아까 보컬 학원 등록을 하고 왔는데 좀더 심사숙고 할걸 싶어요 배운다고 실력이 늘까 도움이 될까싶어요 노래를 가수만큼 잘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못하는노래도 아니예요 모임가서 부르면 와 잘한다 할정도인데 내가어디 대회나갈것도 아닌데 왜 등록을 했을까요 ㅠ 당장가서 결정한일은 아니지만 괜히 등록했다하는 후회가 밀려오네요
원에서 센터로 민원을 넣을 수 있다는건 알아요 대체 교사 와.....진짜 아무리 나보다 나이가 10살도 더 많다고 반말에 아이 좀 봐 달라고 하면 잰 나한테 안와 이러고 (애들이 자기한테 ... 손수건까지 다음날 말하니까 그럴수도 있데요 그럼 신경 써주는 흉내라도 내셔야죠 진짜 다시 생각하니까 욕나와요 덕분에 두번일 하고 뒤치닥거리들까지 더 바쁘고 더 ...
낼은 손님이 와요. 시댁 식구요. 하룻밤 자고 간다니 준비할 것들이 이래저래 많네요.
몇칠전부터 한쪽얼굴통증이 와서 음식먹기가 겁나고 못씹어요 왜일까요 그부위 위몸도 쑤시고 아프고치아땜일가 아니면 신경차단술 하때 휴유증일까 병원은 시간도 돈도 없고 처음이라 나이도 있답니다
컴퓨터 스캔을 할줄몰라 매번 딸보고 해달라 했는데 배워서 해보니 되네요 저 이젠 할줄알아요 뿌듯뿌듯 후훗~
얼집 서류를 집에 가져와 하다보니 하루가 지나버렸네요. 커피 탓인가 잠도 안와요.
와................. 진짜 살기가 힘든가 봅니다... 신용불량자가 심각하게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네요..ㅠㅠㅠ 저 또한 힘들어여~
와ㅠㅠㅠㅠ 이렇게 직장 구하기가 힘든가요..? 보육쪽 말고도 다른쪽도 알아보고 있는데 진짜 힘드네요~
중요한 약속과 소중한 약속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며 중요한 약속에 몸을 기울이고 만다. 아이들과의 소중한 약속이 일의 중요한 약속에 스르르 밀리지 않도록 심사숙고해야겠다.
진짜 많이 도와주고 있는데 힘들다고 자기 혼자 일하는것 처럼 말하고 다녀요 모르는줄 알겠지만 같이 욕하는 사람들도 끼리끼리네요 그래서 그냥 돕지않고 딱 내 일만 하니까 더 힘든지 한숨 엄청쉬는 동료.. 내가 도와주니까 그정돈거지 내가 일안한다고 투덜대긴.. 힘든걸 못견디는 타입인것 같아요 도와줘도 안도와줘도 투덜 응석 받아주기 싫단다
날씨가 추우니 이불 속에서 나오기도 싫고 꾸물 거리다 겨우 일어났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스마일~~~~
연장반하면서 만0세 2명 1세1명 2세3명 같이 보육하는데 4세 여아한테 앉아서 놀으라는 말을 했는 데 집에 가서 엄마한테 말했는 지 한날은 엄마가 뛰어 놀래요 하는 데 와. . . 저는 애기들 다칠까봐 한 말인데 저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요? 그 후로 4세여아한테 애기들 다칠까봐 한 말이라고 다시 한번 말을 해줬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