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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금요일 오늘만 버티면 주말이 와요
이제 30살초반..1년동안 임용고시준비하고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해보고 안되면 그때가서 정해서 어쩔수없지만 제 자신에게 후회하기 싫어서 지금 공부 하려고 합니다..!! 나중엔 나 지식이겠죠 ㅎ
... 선 카톡와서~그러더라고요 혹시 이런분위기면 저에게 관심있는걸까요? 근데그이후로 이틀간은 연락안와요 제가 자의반타의반에 의해 나간 소개팅 아닌 만남이지만~~제가 까인걸까요? 은근자존심상해요 ㅜㅜ 선생님들은 이남지가 저한테 어떤것같으시나요?ㅎㅎ 관심있다 vs그냥 예의상카톡이다 다른사람 소개한여잔 저보다 훨씬미녀고 어리고 직업이 ...
... 쓰는 능력이나 키우겠습니다!! 라고 저에게 썼는데 비비꼰 것 맞죠? 글을 좀 오해했다고 무식한 건 아니잖아요? 와 그래 나 무식해! 읽고 쓰는 능력이나 키우겠다니.. 능력이나?도 기분 나쁘고요 너무 오버 극단적으로 쓰더군요 무식..능력이나 키우겠다.. 조롱 비꼬는 말하고 막상 제가 거든 사람에게는 진심 사괴하더군요.. 뭐죠?알려준 사람에게는 조롱하고. ...
와!!~~ 영하 8도네요.
... 오늘(월.화)무척 추웠는데 제가 볼 일이 있어서 와주셨어요 제가 일할때 제 아들 챙겨주시러 와주시는데 지금은 제가 실급 받는 중이여서 안 오셔도 되는데 중1아들이 매일 오시던 할머니 안 오시니 보고싶다고 해서 이틀에 한번 꼴로 오시다가. 아들이 매일 보고싶다하니 어제도 오셨고 오늘도 오셨고 내일도 오신다는데. 내일은 점심을 맛있게 차려드려야겠어요! ...
보릿가루 샀어요. 보리빵 만들려구요. 퇴근하는 길에 생막걸리 사왔음 좋았을텐데 눈이 너무 와 그냥 집에 와 오늘은 못 만들어요. 내일은 사와서 푸짐하게 만들고 아침에 먹고 출근해야겠어요.
오늘도 현관문 앞에 번호를 누르려고 뚜껑을 올리니 빨간불빛이 들어 오더라구요. 몇번이나 눌러서 겨우 들어왔는데, 선생님 한분이 들어 오길래 선생님 들어올때 빨간불빛 없었냐고 하니 없었다고 ... 왜 들어가는 것도 힘들게 하는지~~ 내일은 생일 잔치 한다고 하니 8시 30분까지 가야겠어요. 그러면 누군가 와 있겠죠? 정말 문 열기가 두렵네요 ...
저녁 먹고 잠시 나갔다 들어왔는데. 와 바람이 불어 얼굴이 다 얼얼하네요. 내일 더 영하로 떨어진다니 따뜻하게 입으세요.
저희집은 난방을 저녁 6시즈음부터 돌려서 아침에 일어나서 안돌게 낮춰요 것도 실내온도가 항상 25도라 저녁에 살짝 올려 돌게끔 해놓고자는데 오늘 관리비에서 난방비만 15만원 나왔네요 급탕비포함 전체관리비가 24평에 34만원 와우~~폭탄맞은기분 다른집은 어떤가요 동일면적 15만원이라고 표기되어있어 우리집이 많이 트나봐요
생각도 많아지고 맘이 복잡하니 잠도안와요 그래도 좋은 주말보내볼랍니다
자야 하는데 오늘 장거리 가야 하는데 잠이 안오네요
... 친정에서 뭐라하면 시댁서 미움받을까 싶어 참았다네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 얘기 듣고 진짜 깜짝 놀랐네요. 와 이거 진짜 인권 유린 아녜요? 좋은 의도고 결혼 선물이고 나발이고 너무 무섭더라구요. 요즘 같음, 뉴스에 날 일이죠. ...
졸 졸졸졸 따라 다니던 병아리 같은 녀석들 업 업어 키워놨더니 잘 성장해서 벌써 고등학생이 되어 감사하다고 찾아 와 인사를 하네.
지금 비가 오고 있네요 이번주는 자주 비가 와요
우편물이 비대면 배송됐다고 문자는 왔는데 와보니 문앞에 없어요. 에구구 우체국 뭐야 낼 전화해봐야겠네요.
... 들리지 않고 저희집이 더 시끄럽게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윗윗층으로 올라가봤는데 그 집은 손님들이 와있고 유치원생 아이들 2명이 있어서 못 들어가봤어요. 근데 얼마 지나니 저희집 윗윗층 아이들이 집에 가더라고요. 그래서 조용할까 했더니 아직 쿵쿵 소리가 나네요. 진짜 어디서 층간소음이 나는지 사람 미치게 하네요. ...
... 세진다는 점입니다 이게 누가봐도 저혼자 할일이 아닌데 저한테 다 몰아주길래 원장님 저 이거 목에 칼이 들어와도 혼자 못해요 원장님도 그거 아시잖아요 했더니 왜못해 하기 싫으니까 못하겠지 (와~ 정말 진상 갑질이네) 하기 싫은게 아니라 그러면 잘하는 원장님이 한번 시범을 보여주시면 제가 할께요 이랬더니 내가 왜.. (야 원장 넌 정말 사람이 아니구나) 보다못한 ...
이 드라마 재미도 있고 감동이 있어요. 완전 강추!!! 저는 내일 연차라 짝꿍이랑 근사한 곳에 가서 점심 플렉스 하기로 했어요. 낼 출근 안하니, 너무 좋네요
날씨가 틀리네요 눈온다더니 비가 많이와요 비오니까 날씨가 바꾸네요
... A 와 A 엄마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졸업 수료까지 한달 반 남았는데(A.B 둘다 재원 안 해요)B를 다독이고.. A와 B 사이에서 제가 남은 기간 잘 지낼 수 있을지.. 어젠 당장 다 때려치고 싶었어요..ㅜㅜㅜ ...
와!!~~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잘 보내세요
와!! ~~ 금요일 이닷 ~~~~
... 안쉬면서.. 아침마다 친구들 항상 기다리게 하고. 할머니도 계시면서 놀러가도 할거 다 하고 가고 태풍이와도 안쉬고 방학도 다 나오는 아이인데 어디간다고 12시 반에 하원하는 아이에요 그 시간도 보기 싫으실으신듯.. 그리 힘들다 하면 저더러 어쩌란거죠??ㅎ 그아이도 밉상 그자체인데.. 저한테도 말대답 절대로 안지고 애들하고 싸움닭인듯 싸움걸고 다니고 ...
... 식사 마무리 후 저녁 9시에 핸드폰을 보았는데 부재중 전화로 6시 49분에 면접 본 국공립 원장님에게 전화가 와 있는 거예요!!! 지금 근무하는 원에서도 퇴근 후 카톡으로 전화 괜찮은지 용무를 확인하시고 전화를 해주시고 있어요~ 제 상식선에서 드는 생각인데 자신이 어떤 용무가 있어서 전화를 했었고 무슨 연유인지 문자를 남기는 게 상대방한테 배려라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