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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 환경구성을 같이 도와서 하는게 맞지 않나요? 다른 사람 믿을게 못된다며 다른 선생님 믿지 말라면서 도와주겠다던 본인 말과는 달리 정작 도움이 필요할때는 나몰라라네요. 행사 있을때 엄청 공들여 하는 포토존을 준비하진 않지만 하다보면 배경과 가랜드같은 것들을 혼자해요. 제가 준비하는 달이니 그렇다 치지만은근 기분이 상해요. 이것도 그 교사의 ...
... 저같은경우는 여자형제에.. 여중여고 유아교육과 여자들만 있는 직장이라던지.. 그런 환경에 자라와서 이런 남자들의 농담들이 익숙하지가 않아요! 그러다보니 자꾸 남자친구를 개그맨도 아닌데 \"적당히해~\"하며 혼내게 되네요 남자들은 대체로 원래 장냔이 심한가요~~ 아닌분들도 ...
욕실 타일 줄눈이랑 실리콘 시공하려는데 돈이 많이 들까봐 속이 쓰리네요 무슨 집안 살림하면 다 돈이네요 이걸로 백만원 들까봐..ㅠ 그냥 욕실 바닥 타일을 바꿔야할지.. 변기 물도 안내려가는데 변기를 바꿔야할지..
오늘은 비가 그친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비가 와요 이번주 내내 비가 와서 짜증나네요
눈이 많이 와있었어요. 아침에..
비 예보 있었는데, 다행히 출근길 비가 안 와요 뽀송하게 출근해서 좋습니다.
곧 졸업들시키죠? 전 얘들 편지읽다가 휴지로 눈물 질질닦곤 화장실 와보니 속눈썹에 눈이 쌓인냥 휴지가 덕지덕지 붙어있던경험이 있어서 생각나서 ~~휴지를 좋은거쓰자 ㅋㅋ얇은휴지 제일싼휴지 그렇더라구요
이번에 면접 합격하고 출근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런데 해당 어린이집에서 졸업식을 하니 원장님께서 졸업식날 원에 와 도와달라고 하네요... 보통 졸업식 도와주러 가면 무엇을 하고 어떤 옷을 입고 가는게 좋을까요?
오늘도 날씨가 안좋아요
새로가는 원에 만0세를 맡게되었는데 최근에 두달전쯤허리가 삐끗해서 병원갔더니 터진건 아니지만 디스크가 있다고 하네요 ㅠㅠ 치료도 받고 걷기도 꾸준히 하고있는데 나아지질않고 ...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오늘 신학기 오티를 했는데 생각보다 월령이 어려서 그냥 너무 걱정이 되어 잠도안와요...ㅠㅠ 지금와서 몇달 쉬다가 일할수도 없고.. 그냥 ...
하루 종일 비가 오네요~~ 내일까지 온다는데 괜히 심란한 이기분 ㅜ 머인지모르겠어요
취업에 어렵다던 취업에 성공했는데 지금 현재 특별활동강사 와 키즈카페 ( 사무보조)까지 일하고 있는데요. 오늘 어린이집 서류 제출 하고 원장님이 교사등록을 일찍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일하는 직장에 말을 해야 하는지.. 여쭤 봅니다.! ^^.. (그만둔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교사 등록 하는거에 걸릴까요?
아침부터 흐릿하더니 비가 제법오네요
설 지냐고 출근하니 기분안좋은 원장님 워낙에 버럭버럭 소리지르고 결벽증 있는건 알았지만. . . 국 공립인데 매시간마다 교실들어와 잔소리대박. 우는얘붙들고 버릇을 고쳐야한다고 얘를 혼내고 있네요. 원장들은 따로 하는일이 없는건지.
낮에 커피를 세 잔 마셨더니 아이구 잠이 안와요.
저흰 열심히 일했는데 경력 많으니 더 능숙한데도 전화도 안와요 ㅎㅎ 다른일 해야 하나요. 보육교사는 경력쌓이면 부끄럽게 느껴지는 직업인가요? 뼈를 갈아서 새벽이고 밤이고 낮이고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너무 허무하네요.... 허무하고 우울하고..
오늘 딱 이랬어요. 원장님과 담임 선생님 사이에 끼어서 완전.. 너무 열받고 억울하고 속상했네요. 확 뒤집어 엎고 그만둘까 하다 겨우 겨우 참고 집에 와 남편 붙잡고 한참 하소연과 뒷담화 좀 하고 살짝 덜어냈어요.^^
바람이 불면서 눈이 많이 오넹요
... 친해서 저에 대한 이야기를 안좋게 얘기해서 연락들이 안 오네요^^ 나이도 젊고, 얼굴도 멀쩡해서 연락 많이 와야하는데 말이에요 남의 인생 앞길 막는사람.. 와~ 인성 게다가 추석때 명절수당 안 주고, 설날때 명절수당 5천원 줬으면서 말이에요 밤 7시 30분에 하원하는 애기가 "아빠 오늘 왜이리 빨리왔어?"라고 말할 정도로 보육 잘했고, 내가 있어서 담임들이 ...
... 임신해서 태아보험고민하다 남편회사에 교직원보험이 생겼는데 설계사가 3일에 한번씩 찾아와 커피,음료사갖고와 부담된다며 결국 교직원태아보험을 들게 되었어요 자기네 보험이 좋다며 후회안할거라며 거의 10만원씩 보험료가 들어가는데 폐렴걸렸을경우에도,화상입었을경우에도 아무런 혜택을 보지 못했어요 지금 거의 3백만원 넘게 들어갔는데 해지하려고 보니 8 ...
올해는 비가 많이 오네요 눈이 오는 지역도 많겠네요 오늘도 무탈한 하루 되시길
퇴근 후 옷 벗기 전 음료수 좀 사 와달라는 동생. 피곤했지만 사와서 줬는데.. 이런 유통기한 지난 음료수였어요 편의점에서 사 왔는데 유통기한이 지났을리는 생각 못 했네요 난리 난리. 언니는 유통기한도 확인 못 했냐!! 그래도 부탁받고 사 왔는데 저리 화낼 수 있나요?ㅎㅎ
주위에 있던 어린이집 유치원들이 하나 둘씩 문을 닫네요. 여태까지 말로만 들었었는데 눈으로 보니까 정말 출산율 절벽이라는 말이 와 닿네요.
... 다른 반 모두 산책안나가는데 애들 옷 입고 나갈려고 하기에 초미세먼지많아 다들 안나간다고 알려주니 와 선생님은 대단하시네요! 참 훌륭한 교사예요! 나같은게 무슨 교사겠어요?! 그냥 집에나 있어야겠어요! 열내고 가는 교사. 주위에서 뭔 일 있냐 오니 알려 준 사람이 잘못한 사람 만들어버리는 것 같고. 이런 사람들은 왜 그런가 자기말만 맞다고 생각해서 ...
밤이 늦었는데 잠이 오지를 않아서. . .ㅠㅠ 눈과 몸이 피곤해도 정신은 번쩍번쩍. . .
